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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5 18:42
더민주 = 전국정당? 국민의 당 = 호남자민련?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955  

이번 선거를 통해,

더민주  실지지자  --->  606만

국민의당 실지지자  ---> 511만

계산해놓은 것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60372&page=2

여기다 분석해놨고.. (반론이 없네)


서울서 정당투표 1위… 새누리 33곳 더민주 2곳, 국민의黨 14곳

더민주, 서울서 정당투표 2곳 이겼습니다.
자력으로 이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망합니다.

박근혜가 지상최대로 초를 치고, 국민의당이 창당시간이 부족해 후보가 변변치 못해
국민의당 지지자가 더민주 후보 밀어준 덕인데.
축하드리지만,
다시는 이런 천운은 오지 않을거란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전국정당 얘기하시는데..
국민의당도 전국에서 골고루 정당투표 받았고. 영남에서도 더민주랑 별 차이 없어요.
탈당 패널티, 소수당 패널티, 급창당하고 급지역위 구성하고 급공천하는 시간 패널티
아니었다면..

평민당도 영남 빼고 전국에서 지지받았습니다.

오히려 더민주 강원, 충북, 충남은 일방이라 할만큼 폭망했죠.


더민주가 영남에서 표 나오는게 전국당이냐..

만약에 더민주 오너가 충청이나 호남이라면.. 영남에서 표 확 줍니다.


말에 책임이라곤 없는 문재인이가 "부산정권"이라 떠들었듯..

김해에서 부산정권을 배출하니.. 김해에서 밀어주는 것이고..

야당 대표가 그 지역이다 보니, 아무래도 정감이 가서 몇석 주는겁니다.

거기다 이번에 박근혜(TK)가 김무성(PK)이를 사람 취급하지 않다보니.. PK 정서가 새누리에서

많이 이탈한 덕도 봤죠.


대구에서 김부겸이야..

대구사람들이 박근혜를 버리고 앞으로 대구를 대표할 정치인 키우려고,

여당에 유승민, 야당에 김부겸이

키우는 일완이고요.

홍희락은 더민주 탈당하면서 인기를 끈 케이스입니다.


문재인의 우리가 남이가 '부산정권' 배출하지 않았고, '야당의 오너가 부산'이 아니었으면

부산정권을 배출한 김해를 중심으로 몇석 나왔을까요?

택도 없습니다.

야당 오너를 부산이 하니.. 그 덕에 몇개 떼주는 것이죠.

문재인이 은퇴하고 안희정이가 더민주 오너해봐요? PK에서 몇개나 떨어지나..


국민의 당이 호남자민련이다?

자민련하고 국민의 당 차이가 있습니다.

자민련은 충청도 사람이 대표로 나서고 충청도가 미는 것이고.

국민의 당은 지지층과 전혀 다른 경상도 사람을 밀고 있습니다. (지역색은 초월한 것입니다)

안철수 자리에 전국의 어느 누구도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자민련과 다릅니다.

이미 경상도 사람 밀어주는게 십수년인데.. 지역색으로만 몰아부치긴 어딘가 그렇쵸~잉.


노무현도 밀어줬고 문재인도 밀어줬고.. 지역색을 가장 먼저 극복한 곳입니다.

힘이 부쳐서 득표권이 있는 후보를 민다고 할 수 있지만.

영남에서는 호남 당 대표, 호남 대선후보 밀어준 적이 없죠.

말로는 싶지만. 영남은 못 했지만, 호남은 했고 지속하고 있습니다.

자민련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단순한 지역비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자민련은 수도권에서 힘을 못 썼죠.


국민의 당은 있는 그대로 보면,

이번 총선에 탈당의 패널티, 시간 없이 준비 안 된채 급조 패널티, 야당지지자가 사표 처리하기 쉬운

소수당 패널티를 안고 싸운 것입니다.

더민주와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없습니다.

국민의 당 수도권 후보는 무한도전 출연한 변호사 한명 빼고는 나도 생각나는 사람 한명 없습니다.

그 변호사도 우연히 봤습니다.


그러나, 좀 이름이 알려진 국민의 당 후보 (주로 현역의원) 같은 경우는

수도권에서 더민주와 동 레벨에서 선전했습니다.

김성식이 관악에서 더민주 이겼고,

문병호(20표 차), 김영환(400표 차), 말 많든 정호준도 선전했죠.

더민주 공천 탈락하고 온 부씨 외에는..

수도권에서 더민주와 별 차이 없다는 것 보여줬습니다.


후보의 문제죠. 예전에도 수도권은 호남당인 평민당이 우세했죠.

국민의 당이 자민련과 다른 부분입니다. 후보만 있으면 수도권에서 더민주와 차이가 없습니다.

 

자민련이 수도권에서 이런 결과 보여준 경우 있던가요.

자민련이 26% 정당투표 보인 적 있든가요?

정당투표는 새누리당에서 국민의 당으로 100만표 이상 오긴 왔는데. 호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죠.

실제 가서 찍었기 때문에 추정치 개념도 아니죠.


결론해서..

국민의 당은 호남당도 아니고 반년도 안 되는 시간 속에서 창당할라 지구당 만들라 후보 낼라

수도권에서 어필할 후보가 없었을 뿐입니다.

임박한 선거 때문에 새정련 비노들이 넘어오지 못한 점도 크고요.

그 사람들 정치색이 운동권과 가까울까요, 국민의 당과 가까울까요..


삼성 공장이고 문재인이 눈물이고 간에..

호남기반 정당은,

반노 정서를 바탕으로 정치색으로는 중도, 통일정책으로는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표방하면서,

끌로 갈 사람은 바꿀지언정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친노 운동권당과 경쟁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To be Contiued..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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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6-04-15 18:47
   
     
젤리팝 16-04-15 18:48
   
사마종인 ㅎㄷㄷ

진짜 내공이 다르구나...
     
전략설계 16-04-15 18:49
   
대선을 목적으로 또 다시 위장에 들어가는 것이죠.

친노 한마디에 김종인과 상의도 없이 2번에서 14번으로 바꿔버리는
비노 비대위원들이 저 당에서 뭔 힘이 있겠습니까?

저 명단 중에 힘 쓸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오너는 뒤에 숨어있고. 저게 위장이 아니고 머겠습니까?
          
호태천황 16-04-15 18:51
   
정치는 겉과 속이 같은 순 없죠.
그정도는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여하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미지 메이킹이라도 하니 그게 어디입니까.
          
전략설계 16-04-15 18:59
   
이번 선거에서 친노당이라는거 들키는 순간 더민주 추락했죠.
숨어 있던 문재인 밖으로 나오는 순간 추락하기 시작했고,
오죽 급했으면 선거 직전에 호남 가서 무릎꿇고 애들같은 거짓말까지 해야 할까요.

그럴꺼다 추정했던걸 실제 해보고 경험까지 했으니까,
어떻게든 대선때까지 "친노 없다", "문재인 없다" 꽁꽁 감추겠죠.

비례대표 공천할 일도 없고, 김종인하고 싸울 일도 없겠네요.
나서기 좋아하는 노인 막 나서라고 비위좀 맞춰줌서,
노인 나서면 나설수록 사람들은 친노와 문재인이 안 보일거고.

김종인이 말 안 듣고 뭔 일을 꾸민다 그럼,
또 중앙위니 뭐니 친노 호위병들이 나서겠죠.

참 속기도 어려운 빤한 거짓을 알고도 봐야 하니,
더민주 정치는 숨박꼭질 정치 같습니다.
운동권 정치의 끝은 숨박꼭질인가 봅니다.
               
호태천황 16-04-15 19:03
   
친노나 문재인에 대해 님처럼 싫어하는 국민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국민도 많다는 것을 공감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말인 즉, 떨어진 만큼 오른면도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동정표든, 반사이익이든 말입니다.
               
전략설계 16-04-15 19:28
   
오른 것은 의석수이고.
떨어진 것은 덩치지요.

19대때 친노가 주도하던 민주통합당 정당득표 36%에서, 호남 떨어져 나간
20대 더민주는 25%니.. 지지자 덩치가 많이 줄었죠.
더민주, 정의당 정당득표는 다른 당에서 오고가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지지자들 정당득표죠.

의석순 늘었는데 더민주 지지의 덩치가 줄었습니다.
                    
호태천황 16-04-15 19:34
   
제가 보기엔 무엇으로 보든지 확언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확실한 것은 야권이 이겼고 여권이 졌다는 것 뿐.
이런 무의미한 분석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반목없이 좋은 상생 정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략설계 16-04-15 19:59
   
지금만 생각하면 야권이 이겼죠.
총선만 있나요. 총선만 이기면 끝인가요?

총선 이겼다고 대선까지 이기겠습니까?
호남 없이고 이겼네 전국당이 됐네. 착각하는 분들 많아서.
실제 총선 과정에서 정당득표 3위가 어떻게 의석수 1위가 됐는가를 보여준겁니다.

그 과정을 모른 채 호남 없이 이길 수 있네, 전국당 됐네
떠버려대는 것이 1회용으로 무의미한 것이죠.

바로 더 중요한 대선이 기다리는데.
결과만 좋으면 다 끝입니까?

다음에 이런 판이 또 벌어지겠습니까?
새누리가 저런 막장 또 하겠습니까?
호남이 친노에서 떨어져나는 첨 보는 상황에 긴장을 푼 보수지지층이
또 이렇게 투표하겠습니까?

현 자기 위치과 그 과정을 무시하면, 운은 한번으로 끝나죠.
                         
호태천황 16-04-15 20:22
   
전략님 제게 말씀하시는 거라면 타겟을 명확하게 하세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60123&page=4

님이 제게 이런 이야기를 역설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략설계 16-04-15 23:16
   
'무의미한 분석'의 '무의미'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위 분석은 '호남없이도 1등 가능하다'고 착각하는 분들에 대한 답이고요.
님이 얘기하는 '반목없는 상생'에 대한 얘기가 아닙니다.

화합만 하면 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현실이 꼭 그렇지만 않죠.

화합했으면 탈당했겠습니까..
어제 전국민을 상대로 한 얘기도 오늘 뒤집는데.
조국이란 사람은 뒤집어도 된다고 하는게 요즘 정치판입니다.
화합이 좋긴 하지만, 그런 얘기만 자꾸 하면 이상론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16-04-15 18:56
   
친노이자 문재인 지지자로서 한마디만 할께요.
솔직히 제일 꼴보기 싫은 게 , 야권끼리 헐뜯는 겁니다.

야권 모두가 승리자인데, 왜 이런 무의미한 감정싸움을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경쟁은 정책으로 하면 됩니다.
한마디로, 권력있는 자가 부패하지 못하고, 강한자가 약한자를 착취하지 못하는
그런 법과 질서가 있는 나라를 만들어가면 되는 그런 거 아닙니까?
     
강운 16-04-15 18:57
   
동의 합니다.
     
구라백작 16-04-15 19:00
   
선거는 끝났고 이젠 대권싸움이라
야권분열은 당연한거고요
차라리 빨리 결정되는게 야당에
유리합니다.대선 다가가서 쌈질하다간
필패합니다
          
조들호 16-04-15 19:02
   
필패 안할걸요 대선은 지역보다는 인물싸움이라 전 야 vs 야 싸움으로 보고있음
     
전략설계 16-04-15 19:06
   
대북송금특검 수용해서 햇볕정책 실무자 박살내고 그걸 야당에 선물줬다고 까지한 친노세력에 무슨 정책이 있습니까?

일과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햇볕정책 반대하는 사람을 이번에 총선 전후까지 대표로 앉히는 친노가 무슨 좌파인가요?

정책이란 말 더민주에는 하지 마세요.
족보인 통일정책도 팔아먹은 세력이 무슨 진보인가요?
그냥 권력만 보고 가는 집단입니다.

어떻게 운동권이 국보위를 대표로 앉힙니까?
상해임시정부가 이완용을 주석에 앉히는 것과 똑같입니다.
본인들만 모를 뿐입니다.

이건 나 혼자 하는 얘기가 아니라.. 5.18 할머니들이 문재인에게 했던 소리입니다.
          
호태천황 16-04-15 19:18
   
김종인의 국보위 전력은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힘들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욕 할만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더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거둘 정도라고 생각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총선이 증명한 것 같습니다.
               
전략설계 16-04-15 19:39
   
햇볕정책도 반대하죠.
김종인 때문에 더민주에 대한 지지를 거두는 것이 아니라,
김종인을 내세워 친노당임을 가려 권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친노 운동권의 술책이죠.

총선의 결과는..
서울에서 더민주 정당득표 2곳에서 1위 했습니다.
지상최대의 박근혜쇼와 국민의 당 급조된 바람에 그 지지자중 상당수가
더민주 후보 밀어준 덕이죠.

정당득표도 높았다면 말씀하신대로 증명됐다고 믿겠습니다.
국민의 당이 서울서 정당득표 1위한 곳이 14곳입니다.
서울에서만 14 : 2인데.
이런 모순때문에 의석수만큼 더민주 지지가 증명됐다고 보긴 어렵네요.
                    
호태천황 16-04-15 19:42
   
표를 준 것과 기권한 것은 엄청난 차이죠.
새누리에서 기권이 많이 나온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새누리를 찍기 싫다고 민주나 국민의당을 뽑지 않고 아예 기권한 표들 말입니다.
          
솔직히 16-04-15 21:04
   
같은 탄소지만, 어떤건 석탄이되고 어떤 건 다이아몬드가 됩니다. 얼마나 서로 결집하느냐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만 물어보죠? 친노가 좌파인가요?
노무현대통령 좋아하고 문재인씨 좋아하지만 제 스스로 좌파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제가 너무 무던한지는 모르겠지만, 전략이 중요하지 단기적인 전술에 이견에 있다고 지지를 거둘생각은 없습니다.

문재인씨를 좋아하고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지만, 전 그게 최종목적이 아니라 후세를 위해 뉴라이트 및 친일매국노당 박멸이 목표이기 때문에 님과는 보는 시야가 다른 것 같네요.
조들호 16-04-15 18:57
   
난 이런 글도 답답하고 국민의당을 호남에 국한시키는 글도 답답하긴 함

일단 이 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국민의당 지지층은 유동성이 강한 지지층이라고 생각함
전문가들도 3당효과라는 말을 빈번히 사용하고요. 저도 새누리당과 더민주의 공천파동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새로운 당에 기대를 하는 3당효과가 컷다고 봄

다시 말하면 현 국민의당 지지자들의 대다수는 언제든지 새누리 혹은 더민주로 다시 갈 수 있는 지지층이거나 어느 당도 고정적으로 지지하지 않는 세력인것 같다는 말이죠.
이런 지지층을 고정 지지층으로 만드는건 결국 국민의당이 어떻게 해 나가냐에 따라 달린거죠.

참고로 전 우리나라에서 3당체제라는게 뿌리깊게 박힐거라는 거에 대해선 회의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3당체제를 원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내일을위해 16-04-15 18:57
   
웃기지마세요. 지금 댁 링크글보구 댓글 달았네요. 댁은 엉터리입니다. 대놓고 내 성향을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몇명안되는 사람 성향도 분석못하면서 뭔 뻘글? 전 친노이면서 정의당지지자입니다. 더욱 정확히는 반 새누리이고요. 아시겠나요?
     
전략설계 16-04-15 19:01
   
"전 친노이면서".. 맞구만요.
티오 16-04-15 18:59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강운 16-04-15 19:02
   
다들 이사람 예전글 읽어보기 추천 드립니다.
누네비오 16-04-15 19:04
   
3당체제를가려면 지역기반이 있어야하는데 이도저도아닌지역기반으로 3당체제가 불가능입니다

이번 대선결과만놓고보면 국민의당  호남당 새누리당 영남강원당 민주당 수도권 제주당 이 맞지요
     
ellexk 16-04-15 19:09
   
호남 경상 외에 수도권은
죄다 부동층임

수도권 당도 있나요?
생전 처음 들어봅니다

수도권이야 말로

여야를 넘나드는곳이라 얼마든지 바뀌는곳이고
이곳을 기반으로 하는당은 존재 자체가 성립안됨
          
누네비오 16-04-15 19:12
   
이번결과만 놓고보면 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소리 16-04-15 19:08
   
더불어의 취약점이죠. 그런데 대선후보 문재인 본인과 친문은 아직도 보지 못하는 그 취약점이 김종인에 의해 하

나 둘 수정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다만 친문의 성향상 용납하지 않을 김종인은 명줄이 얼마남지 않을거라 예상

하며 이후 더불어당이 본래의 친문 강성을 웬만큼 복원한후가 국민의당이 카운터펀지 먹이며 약진할 기회일

것이라 여겨집니다.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하루빨리 김종인의 첵아웃이 이루어지고 친문이 당을 장악해야 합니

다. 이후 국민의당은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합리적 분석을하여 제대로 된 정책을 완비하여  10월 재보선에서

승리하는것으로 내년 대선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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