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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3 08:01
투표하러 갔는데 말이죠.
 글쓴이 : 모두까기
조회 : 544  

나이 드신분들 밖에 없더라고요.


정부에서 투표율 높일수 있게 방안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투표일은 완전 휴일로 정해서 모든 공공교통도 운행하지 말았으면 좋겠고


자영업까지 휴일로 정해서 어길시 벌금 물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라의 앞날을 정하는 날인데 이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그리고 20대들 도올이 그랬죠. 정치 참여도 안하면서


헬조선이라는 개소리 하지 말라고 했죠.


투표합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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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 16-04-13 08:03
   
그건 좀 어렵다고 보고요... 결국 양심에 맡겨야죠..
스스로 멍청한 국가를 만드는걸 자각하지 못하는걸 탓해야죠.. 별수 없다고 봅니다.
그걸 법으로 강제성을 띄는건 전 아니라고 보네요
wndtlk 16-04-13 08:32
   
자영업자의 어려움과 인력시장에서 일하는 분 들을 전혀 생각 안하시네요.
경제가 어렵고 살기 힘들다면서 한가한 얘기합니다.
미국은 투표일 일합니다. 투표를 위해 외출 정도는 허용합니다.
의지만 있으면 투표합니다.
의지!
     
강운 16-04-13 08:33
   
님이 새누리당 지지자면 맹목적인 당 지지자 이외엔 투표 안하길 바라는게 정상아님 ㅋㅋ?
          
wndtlk 16-04-13 08:41
   
왜? 투표는 국민의 권리인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나는 남의 권리를 방해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나는 정상입니다. 남이 투표 안하기를 바라는 것이 정상이라는 비정상인 분이네.
권투, 레슬링, 태권도, 유도, 격투기를 하더라도 기권승보단 최선을 다해서 승부를 가리는 것이 의미있는 것입니다. 선거도 마찬가지.
          
강운 16-04-13 08:47
   
ㅋ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네요
               
wndtlk 16-04-13 08:50
   
개가 왜 웃는지는 해석이 다르겠지만 개도 웃겠다는데 대해서는 완전 동의!
아울라 16-04-13 09:08
   
투표안하면 벌금내는 나라도 있어요.
대체로 서구국가들보다 투표율이 낮은것은 사실이죠
matthew 16-04-13 09:26
   
글쓴분의 마음은 알겠지만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그런식으로  강제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나이드신분들이  투표 많이 하는게 잘못 된건가요?  본인의 의지만이 정의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나이가 어리신분 같은데  결국 님도  세월이 흐르면 나이를 먹게 된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나이를 먹는다면  추악한 고집불통의 늙은이가 될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모두까기 16-04-13 09:31
   
글쓴분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본인의 생각만이 정의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먹을 만큼 먹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대 투표 왜 안하냐고 한거고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신의 권리를 버리는데 국가를 비하할 자유가 있나요? 헬조선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투표에 대해 강제하고 있는 국가들도 있습니다. 또한 의원 출석율에 따라서 의원에게 지급되는돈을 삭감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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