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7-26 11:29
체르노빌 당시 바이오로봇(생체로봇)..........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834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474774.html

방사능 수치 낮게 속여 수습요원들 들여보내
오염물질 제거 100만명 투입, IAEA “최소 4000명 숨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도 완전한 복구 할 순 없을 것”

당시 4호기에서 터져 나온 방사성 물질은 3호기 왼쪽 지붕 쪽에 쌓여 있었다.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뜨거운 불’이었다. 그는 로봇으로 오염물질을 긁어모아 다시 4호기 원자로 안으로 넣는 방식을 제안했다. 하지만 강한 방사능 때문에 로봇은 작동하지 않았다.

다른 묘수를 짜낼 시간은 그에게 주어지지 않았다. 군인들은 납으로 된 앞치마와 삽을 지급받았다. 레핀 박사는 “군인들이 지붕 위로 올라가 삽으로 오염물질을 퍼냈다”며 “그들은 ‘생체 로봇’이었다”고 말했다.

군인들은 볼펜만한 방사능 측정기를 들고 다녔다. 작업자의 연간 피폭 허용치는 5R(뢴트겐)이었다. 하지만 방사능 측정기에는 수시로 25R, 50R 같은 숫자가 떴다. 몰래 가져간 카메라 필름이 방사능에 타버릴 정도였다고 한다. 그는 “방사능 검사관도 수습요원들을 현장에 들어가게 하려고 수치를 낮게 적었다”며 “그런 관행에 대해서 말하는 건 금기시됐다”고 말했다.

1986년에서 1992년까지 연인원 60만~100만명이 발전소 안팎의 오염물질 수거 작업 등에 투입됐다. 이들을 ‘청산인’(리퀴데이터)이라고 부른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보수적으로 추정한 바로는 약 4000명이 숨졌고, 이 보고서에 반박하는 민간 과학자들이나 환경단체인 그린피스 등은 사망자가 수만명에 이른다고 주장한다.



체르노빌 바이오 로봇이란.........


사람임...

그 당시에 소비에트 국민 60만~120만 가량을

지붕잔해 처리 작업에 투입했는데 

터진 원전 지붕에서 뿜어져나오는 방사능

수치가 상상을 초월해서 어떤 기계든 가자마자 

고장날 정도라 사람이 직접가서 잔해(흑연 등)을

직접 퍼다가 터진 노심으로 밀어넣어야했음

 

100만명이 1인당 90초씩만 평생에 한번 

작업할 수 있었고 돌아가면서 시간엄수해서

덮은게 체르노빌 원전이었음 

 

작업하면서 1초도 지체해도 안됐고

절대 넘어져서도 안됐음 더 끔찍한건 방호복

보급이 제대로 안돼서 제한된 장비를 돌아가면서

입었다는거임......

 

방사능은 지옥 그 자체임, 한번 더 말해도

모자름 없음, 일본은 진짜 망했음


사망자...4000명에서 수만명......


일본은?.....아 몰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libero 19-07-26 11:34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네요.

저것들 재대로 발표되면 우리나라로 몰려올거 같은데.....
正言명령 19-07-26 11:37
   
일본 국민들은 머저리들..

언론도 범죄자들임.

자업자득이고  동정해줄 필요 전혀없음.

일본으로 여행가는 한국인들에게도  뭐라고 할 필요없음. 자기운명은 자기가 결정하는거지..
신비루 19-07-26 13:06
   
일본이 체르노빌 얼마나 깠는지 아시나요?
있는말 없는말 다보태서.
그런데 지금 현재
체르노빌 원자로 하나 터짐---> 봉쇄차단하여 막음
후쿠시마 4개 터짐            ---> 지금도 진행중. 손놓고 있음.
이래도 여행을 간다고??
땅덩어리도 좁은 나라에서 일본시민들 다 떠나십시요
하고 외쳐야 할판에 다시 후쿠시마로 돌려보내고 있음.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809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4348
70577 민주당은 뭔당인가 할듯 하네요 (5) 로코코 08-30 835
70576 인정합니다. 김대중 선생님의 업적입니다. IT 인터넷망의… 세번GO 09-07 835
70575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한국인 짐승같이 저열" 비하 논… (1) 지쟈스 10-18 835
70574 노트패드는 미국 노가다 띄러 갔나? (6) 카프 11-04 835
70573 檢 'NLL회의록 유출 의혹' 김무성 오후 3시 소환(종… 강력살충제 11-13 835
70572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아니다 (15) 뚜르게녜프 11-22 835
70571 김대중이 전두환한테 앙망문만 쓴줄 알았는데... (2) 자유보이 12-12 835
70570 박원순 서울시장 다시 하라고 하세요 (6) 로코코 01-02 835
70569 아 제발 좌좀들 다 꺼졌으면 좋겠네요 (5) 이판의중심 02-18 835
70568 대한민국의 敵 종북좌파척결 1,000萬名 서명운동 (5) 한재준 03-02 835
70567 보수들이. 미북회담 당일치기라 (4) 하데승ㅇㅇ 05-10 835
70566 투표하러 갔더니 "어? 내가 했다고?".. 사전투표 명의도용… (14) 아웃사이더 06-04 835
70565 서울시 정부무시장 임종석............. (13) 오마이갓 06-11 835
70564 법원 “디도스 공격 관련 선관위 정보 공개해야” 아웃사이더 08-18 835
70563 배우 이산, 유가족에 '새끼 잃었다고 발광' 막말 (17) 아웃사이더 08-24 835
70562 개인적으로 대선 불복은 잘못됐다고 생각되지 말입니다 (16) 벌레잡는닭 09-09 835
70561 밑에 노무현 재단에 올리겠다신분.. (7) 바라기 09-22 835
70560 박 대통령 "세수 적다고 세금 더 걷는 것…할 소리인가" (6) 무츠 02-09 835
70559 '무상'의 사전적 의미 (7) 지쟈스 03-24 835
70558 새정치,분열,패배, 그 이유는~! (20) 시간의흔적 05-01 835
70557 황교안, 가정폭력 원인 “부산 여자들이 드세서···” (5) 무장전선 05-27 835
70556 치사율이 40%면 (9) 땜남 06-02 835
70555 친노들 천정배 신당 불만 많은것 같은데 (51) 휴머노이드 06-22 835
70554 솔직히, 박원순시장의 병역비리가 의심되는건 사실입니… (20) 동화 09-07 835
70553 대통령 명언 甲.jpg (10) Animation 10-20 835
 <  5921  5922  5923  5924  5925  5926  5927  5928  5929  5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