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474774.html
방사능 수치 낮게 속여 수습요원들 들여보내
오염물질 제거 100만명 투입, IAEA “최소 4000명 숨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도 완전한 복구 할 순 없을 것”
당시 4호기에서 터져 나온 방사성 물질은 3호기 왼쪽 지붕 쪽에 쌓여 있었다.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뜨거운 불’이었다. 그는 로봇으로 오염물질을 긁어모아 다시 4호기 원자로 안으로 넣는 방식을 제안했다. 하지만 강한 방사능 때문에 로봇은 작동하지 않았다.
다른 묘수를 짜낼 시간은 그에게 주어지지 않았다. 군인들은 납으로 된 앞치마와 삽을 지급받았다. 레핀 박사는 “군인들이 지붕 위로 올라가 삽으로 오염물질을 퍼냈다”며 “그들은 ‘생체 로봇’이었다”고 말했다.
군인들은 볼펜만한 방사능 측정기를 들고 다녔다. 작업자의 연간 피폭 허용치는 5R(뢴트겐)이었다. 하지만 방사능 측정기에는 수시로 25R, 50R 같은 숫자가 떴다. 몰래 가져간 카메라 필름이 방사능에 타버릴 정도였다고 한다. 그는 “방사능 검사관도 수습요원들을 현장에 들어가게 하려고 수치를 낮게 적었다”며 “그런 관행에 대해서 말하는 건 금기시됐다”고 말했다.
1986년에서 1992년까지 연인원 60만~100만명이 발전소 안팎의 오염물질 수거 작업 등에 투입됐다. 이들을 ‘청산인’(리퀴데이터)이라고 부른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보수적으로 추정한 바로는 약 4000명이 숨졌고, 이 보고서에 반박하는 민간 과학자들이나 환경단체인 그린피스 등은 사망자가 수만명에 이른다고 주장한다.
체르노빌 바이오 로봇이란.........
사람임...
그 당시에 소비에트 국민 60만~120만 가량을
지붕잔해 처리 작업에 투입했는데
터진 원전 지붕에서 뿜어져나오는 방사능
수치가 상상을 초월해서 어떤 기계든 가자마자
고장날 정도라 사람이 직접가서 잔해(흑연 등)을
직접 퍼다가 터진 노심으로 밀어넣어야했음
100만명이 1인당 90초씩만 평생에 한번
작업할 수 있었고 돌아가면서 시간엄수해서
덮은게 체르노빌 원전이었음
작업하면서 1초도 지체해도 안됐고
절대 넘어져서도 안됐음 더 끔찍한건 방호복
보급이 제대로 안돼서 제한된 장비를 돌아가면서
입었다는거임......
방사능은 지옥 그 자체임, 한번 더 말해도
모자름 없음, 일본은 진짜 망했음
사망자...4000명에서 수만명......
일본은?.....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