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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9 17:15
'농담'이 진담으로..토크쇼서 '조국 법무장관' 찍었던 文대통령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834  

"비(非)검찰 출신에 결단력 있는 조국 교수가 법무부장관을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2011년 12월7일 서울에서 열린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 토크콘서트장. 

사회를 본 조국 서울대 교수는 저자 중 한 명이자, 유력 대권주자로 떠오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대통령이 되면) 법무부장관에 누구를 임명할 생각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문 이사장은 관객석을 향해 이 같은 질문을 던졌다. 청중은 크게 환호했다.

조 교수는 이에 "저는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말고는 욕심있는 자리가 없다"고 웃음으로 넘겼다. 2019년 9월9일 문 이사장의 농담 같은 말은 진담이 됐다


미남 두명~


중간생략........


문 대통령은 서류를 검토하다가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종종 실장, 수석 등에게 전화를 걸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곤 했는데 조 장관은 수석으로 재임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질책성 지적을 받은 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직 청와대 관계자는 조 장관과 함께 청와대에서 일할 당시, 그에 대해 "대통령만을 위해 싸우다 죽는, 삼국지의 조자룡 같은 사람"이라고 평한 바 있다. 


조자룡에 대해선 여러 말이 있지만, 늘 주군인 유비를 수행하며 그를 보호하는 최측근 인물로 칭해진다.






출처는 빤스런하는 뉴스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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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뚜루둡 19-09-09 17:17
   
미남 두명이 역대 대통령 두명으로
가즈아
     
보미왔니 19-09-09 17:19
   
너무 좋아요~~ㅋ

치즈랑 19-09-09 17:19
   
이번 청문회 과정으로 전국구 스타로 발 도움하였으니
대통령으로서의 조국을 기대해야 겠군요`
칼까마귀 19-09-09 17:20
   
     
보미왔니 19-09-09 1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넘 욱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해 19-09-09 17:21
   
좃데 구단주에 욕심이 있다라~~~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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