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에 대통령의 의무중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노력"
이라는 항목이 있음.
이 항목이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 국가 수반이었다고 해도 지금처럼 위중한 상황속에서 최우선순위는 전쟁이 나지않게 상식임.
당연히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앞서 말했듯 상대가 개차반 말귀를 안들어처먹는놈이라고해도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않게 상황을 이끌어갈수밖에 없고 그렇게 무조건 해야됨
이걸가지고 대북문제에 대해서 안일하다,애매하다 어쩌고하는건 전쟁을 우습게 아는사람들이죠.
전쟁터지면 공멸임.물론 북괴가 먼저 치고 들어오면 개박살내야겠지만 전쟁 자체가 일어나지않게 하는게 대통령의 의무고 정부의 책임임.
이걸 가지고 야당, 특히나 자유당이나 바른당놈들이 까고있는데 지난 9년간 새누리당이 집권하고 나서 북핵문제에 뭐 한거 있음?
자유당이나 바른당은 전쟁이 나느냐 안나느냐 지금처럼 위중한 상황에서도 당리당략을 따지는놈들임.
지난 9년간 집권하면서 방산비리로 군대를 걸레짝으로 만들어놓고 아무런 대북해법없이 그저 북괴와 군사적 긴장만 쌓아온게 다였고 정작 북괴가 도발했을때는 확전방지외치고 확성기 트는게 그들이 최대치였음.
그런짓거리하다가 정권넘어가니 자신들이 만들어낸 코리아 패싱을 떠넘기고 북괴가 핵실험한걸 문재인정부때문에 한것처럼 매도를 하지않나 이게 개돼지보다 못한것들이지 사람임?
지금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은 어떤식으로든 전쟁을 막되 우리가 취할수있는 모든걸 하자는것이고 그 방법중 몇가지가 미사일협정개정과 핵잠임
지금같이 위중한 상황에서도 당연히 대통령과 정부는 대화제의를 해야하고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