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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8 12:24
이제 정신차리고 이재명으로 가야죠
 글쓴이 : 로켓맨
조회 : 444  

제발 민주당 지지자분들 단합좀 했으면 좋겠네요
이재명은 안된다 하지 말고 지금 제일 가능성 높은 분을 
밀어야지 중도층에게도 먹힐 분이 이재명입니다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닙니다
정권내주면 다 망하는거예요
180석도 의미없는거고 
1년짜리 시장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발 이재명으로 대동단결합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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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센타 21-04-08 12:29
   
180줘봐야 안되기에 요번에 돌아선분들 많습니다
정신바짝 차려야해요
언제까지 언론에 끌려다니고 당하기만 할건지
꾸엑꾸엑 21-04-08 12:35
   
무조건 이재명으로 가서 사생결단을 내어야 합니다.
곧 다가오는 대선에서 정권과 당의 명운을 결정하는 향방이 갈려있다고 봅니다.
폭커 21-04-08 12:36
   
그렇습니다 이제 이재명 지사를 중심으로 단결해야합니다. 그리고 당대표직으로는 김부겸 전장관 중심으로 비주류들을 내세워 당자체 혁신과 쇄신을 꾀해야할때입니다 이난국을 타개할방법은 그뿐이라 봅니다. 

근데 지금 민주당 주류들은(정세균, 이낙연 추미애같은 친문계) 이재명 지사를 배척하기만 하니 정말로걱정입니다...
     
꾸엑꾸엑 21-04-08 12:39
   
맞습니다. 일단 당내 인사이동 및 혁신을 해서라도 이재명 지사님을 중심으로 모두가 일치 단결하며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아주 그냥 초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
위선자 21-04-08 12:48
   
몰라서 그러는데 이재명 친문 아니지 않나여?
     
로켓맨 21-04-08 12:52
   
친문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민주당이 살아남으려면 그걸 따질때가 아님
     
폭커 21-04-08 13:03
   
이재명 지사는 친문은 아니고 사실상 당내에서도 비주류출신입니다. 친문계는 사실 구친노계의 직계후계고 문재인 노무현두대통령들과 직간접적으로 오랫동안 함께했던 정치인들을 일컫는 계열이지요.  그래서 이들이 당에서 지지기반이 가장확고하고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의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당내 지지기반이약한 이재명지사로써는 기존지지자인 민주당 전통적 지지자들을 지지기반으로 끝어들이기위해서 친문 정치인들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재명지사는 비주류라는 이유랑 차기대권을둘러싼 친문계와 주류들의 대권욕심으로 인해서 친문계와 주류들로부터 외면을받고 배척당하고있습디다(정세균총리와 홍남기부총리가 청년수당관련해 이지사를 포퓰리스트로 격하하고 아마추어라 비하한것만봐도 알수있는대목) 민주당이 살아남기위해서는 계파 따지지말고 힘을 합쳐서 이지사를 밀어줘야 할 이중요한시점에 이러고들 있으니 정말걱정스럽습니다.
     
제로니모 21-04-08 13:13
   
그니깐 친노/비노, 친문/비문의 기준이 뭔가요?

단지 노통이나 문통과 친분관계로 판단하는거라면 이지사는 비노이자 친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왜냐면 이지사는 노통과는 갠적 친분은 없거든요. 다만 노통의 정치철학을 매우 존경하고 심지언 변호사가 된 이유도 노통의 법조인 덕목 대한 강의를 통해서였거든요.
그러나 갠적 만남이나 친분이 없기 때문에 친분기준이라면 비노가 분명합니다. ㅎ

그런데 문통과는 자주 만났던 편입니다. 그게 대부분은 정책공유과정에서 대통령과 도지사간의 만남이었긴하지만 횟수로 치면 언론상으로만으로도 대강 계산해도 1년에 10회이상은 만난거로 봅니다. 그렇다면 친문이죠. ㅎ

그러나 정치노선과 철학을 얼마나 공유하느냐란 관점으로 볼땐 제가 보긴 친문일진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이지사는 친노임은 확실합니다.
          
폭커 21-04-08 13:26
   
사실 이재명지사는 기존의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나 친문정치인들과도 정치노선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민주당의 주류들은 정책적인 부분에대해서는 사회자유주의 스탠스를 취하고있고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영국의 토니 블레어 전총리가 주창했던 제3의길과 케인즈주의를 주창하고있고.  여러가지 사회적인 부분에대해서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하고있습니다

그에반에 이재명지사는 정치경제분야에 대해서 제3의길이나 사회자유주의보다 좀더 왼쪽인 북유럽식 사회민주주의 스탠스를취하고있고 사회문제에 대해서는 진보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고 평소 이재명지사가 주장한 대북접근법도 분명히 문재인정부와는 차이가 있다는점입니다. 결국 이지사는 주류들과의 노선상의 차이도 분명히있다는겁니다 때문에 이재명지사는 친문, 친노가 될수없지요. 이지사가 평소 노무현대통령의 정치철학을 존경했던것은 맞지만 노대통령께서 주창하셨던 경제정치적방향과는 분명히 약간의 차이가있다는겁니다. 저는 이지사에 대한 친문계의 배척은 대권을 둔 주도권싸움뿐만 아니라 이러한 정책적노선차이에서 나온것도 한배경이라생각합니다
               
제로니모 21-04-08 13:41
   
글쎄요 이지사 정책 특히, 경제쪽 정책을 자세히 보셨는진 모르겠으나 참여정부 때의 노통식 경제정책이나 이지사의 정책을 딱 이거다라고 규정하고 보시면 케인즈주의와 공유경제식 사회민주주의로 보실순 있겠으나 지금 이지사 정책만해도 하나로 딱 규정하긴 힘듭니다.

굳이 말로 표현하자면 수정자본주의와 북유럽식 개방형 사회민주주의가 결합된 업글판이라고 봅니다.

참여정부 역시 첨부터 경제분야에서 보수적 스탠스를 취하려고 했던건 아닙니다. 당시 사회적 여건과 상황이 어쩔수 없이 방향성을 강제했던게 컸던겁니다. 첨부터 보수적 방향성을 가졌던건 아니죠.

예로 공유경제시스템 모델이나 공공개발이익 환수제, 토초세, 토지소유상한제 같은 헌법상 소위 토지삼법을 통한 국가 토지 시스템을 개선하려했던건 참여정부에서 비롯된겁니다. 이런게 보수적 경제 마인드는 아니죠. 헌법개정문제, 위헌 시비와 보수언론 정치세력의 역공 등으로 다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햇을 뿐이죠.

이지사가 하고있고 또한 더 확장하려는 공공개발 도민환원제나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소위 토지삼법 중 토초세 일환) 같은 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고 노통의 노선을 계승한다고도 볼수 있는겁니다.

분명한건 노통이나 이지사나 둘다 철저한 헌법정신에 입각한 헌법주의적 정치인인건 분명합니다.
               
부르르르 21-04-08 15:26
   
사회자유주의는 뭐고, 사회민주주의는 뭔가요?
카라반 21-04-08 13:12
   
대깨리의 탄생!
     
부르르르 21-04-08 13:17
   
희망고문 연장이야...베충아
     
로켓맨 21-04-08 13:21
   
당신은 뭐 암것도 없잖아?
     
꾸엑꾸엑 21-04-08 19:13
   
라고 종박찬양 및  태극기모독을 찬양하는 토왜매국노 벌레집단이 발광을 합니다~
대한민국1 21-04-08 13:27
   
문재앙 깜빵 갈 가능성이 윤석열 대통령되는거보다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더 확률이 높을끼다.
     
로켓맨 21-04-08 13:33
   
웃기는 인간 털어도 나올게 없는데 ㅋㅋㅋ 니네들 후보나 준비해봐 ㅋ 윤석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엑꾸엑 21-04-08 19:15
   
토왜 씹선비들의 특징 : 자기네들은 털어도 먼지 안 나오는 양 온갖 고상한 척 다하고 분탕질을 좋아함.
철의노동자 21-04-08 13:29
   
잘들논다ㅋ
     
로켓맨 21-04-08 13:34
   
베충이들 이게 니들 마지막 잔치야
          
꾸엑꾸엑 21-04-08 19:17
   
벌레들이 저렇게 발악을 하니 상당히 긴장히나 봅니다 ㅋㅋ 지사님이 대통령 되고나면 진짜 팝콘각인데 어서 요리하는거 보고싶음
토미 21-04-08 14:28
   
째명이는 대통령되면....정말 나라 말아처먹는다.

째앙이가 겪어보지 못한 나라 만들고 째명이는 겪을 경험 조차 없는 나라 만든다...
     
제로니모 21-04-08 14:42
   
토미가 원하는 나라보단 천국이지. ㅎ
     
꾸엑꾸엑 21-04-08 19:20
   
태극기를 모독하는 토왜벌레들의 망상어린 궤변~
왜구집단들에게 오늘은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잘 보일까하는게 그들의 주일상~ 지사님이 요리하기에 딱 좋은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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