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호불호 문제와관계없이 야권 지지층의 양대축은 진보지지자와 호남권 지지자로 갈리고
과거 여러번의 선거에서 이 양대축이 분열이라도된경우에는 모두 패했습니다
심지어 민주화의 열망이 넘치던 13대때도 말이죠 노태우한테 내줬습니다 3당합당시절 일부진보표가 김영삼에게 이탈했을때도
진보지지자가 이탈한정동영때도 참패했죠 박근혜때는 여성 진보표가 일부 이탈했죠 여성 최초라는 상징성때문에
안철수 문재인 둘다 야권 양대세력의 일부에게 혐오감을 사버렸기때문에 본선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차라리 새로운 대안을 찾는게 본선경쟁력이 더 높지요 정치는 개인의 간절한 열망만으로 상대를 설득할수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