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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이씨 왕족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네요.여전히 충성심은 있었나봅니다
덕혜옹주를 봤는데 마음이 착잡하더군요.그냥 판타지 소설을 써놨는데 그렇게라도 미화를 하고 싶었나봅니다.
민비도 명성황후로 추켜세우고..이승만은 이들 왕족들을 극도로 싫어해서 국내입국도 불허했죠
박정희가 보살펴준 셈인데..
500년의 조선왕조를 흠집내기엔 거북했나봅니다.북한은 마구 난도질을 해댔지만..
물론 김승학리스트도 참고자료로서의 가치는 있겠지요
하지만 김승학리스트는 김구와 임정 측의 지시로 작성했다는 증거도 없고 김승학리스트 라고
따로 있는게 아니고 김승학 개인의 육필 원고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이 분이 오랬동안 해외활동을 해서 국내 사정이 어둡다 보니 정보력에 한계가 있어서인지 오류도 발견되고
이를테면 혈서지원 노래를 부른 사람이 혈서 지원자로 잘못 표기돼 있고(남인수,백년설,박향림) 심지어
여성이 혈서 지원자로 표기가 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서 이것이 절대적인 기준 이라고는 볼 수가 없겠고 정보의
정확성도 미지수라 잘못된 부분은 사실이 밝혀지는데로 계속 바로 잡아야 하겠죠
위에 언급된 장면이나 박순천 등은 원래 이승만 정권의 자유당 인사였습니다..
장면은 자유당 지도부의 핵심 지도자 이기도 했었고 박순천은 여성 대표로 자유당에 참여했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야당 정치인이 됐지만 그때의 야당과 지금의 야당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정당이라 연결 짓는건 당연히 무리구요
물론 지금은 새누리가 친일정당의 대명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