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도 불명확한 경제민주주의가 개인 트레이트마크인 김종인, 기대도 안했지만, 의외로 더민주당입당후 최대 공적이 이번 비례대표 공천입니다. 19대때 비례대표를 운동권으로 도배를 하다시피한것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기에 우리나라 야당도 이제좀 바뀌나 했더니, 역시나 당내 운동권의 반발이 심하군요.
비례대표2번을 말하고 있지만, 솔직히 이건 벌거아니고 본질은 비례대표 운동권 배제에 따른 반발입니다. 더민주당 중앙위는 운둥권들이 주류이기 때문에 원만히 해결될 리가 없겠죠?
옜날에 민주화 운동했으니 보상차원에서 돌아가며 국회의원시켜주는 쓰레기같은 관행때문에, 지금 야당이 이모양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