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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5 22:08
문재인이 싫은 이유.....
 글쓴이 : 애연가
조회 : 1,232  

종합적으로 보면..야권의 재앙입니다..
야권의 통합을 운운하기엔..기반지역에서조차 버려진 그녀석의 모습이 매우 혐오스럽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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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 16-04-05 22:09
   
어찌보면 제가 평소 버러지라고 표현했던 분들과 매우 화합된 모습을 보이니까..
안철수를 떨러트리기 위해 새누리당을 뽑는다는 분들을 보니
어쩌면 이것이 통합일까 ?
라는 착각도 드는군요.. 화이팅~~!
ellexk 16-04-05 22:21
   
동남쪽에서 다시 동북쪽으로
다시 동남쪽으로...
서남쪽으론 접근 못하는 그분
결계쳐진 마법진안으로 들어오면
활활 타버리는 흡혈귀인 모양이에요
접근도 몬하시고 ㅉ
머이러언 16-04-05 22:23
   
이거슨 오스카님 패러디~!
바하 16-04-05 22:25
   
민변시절 제자리 못찾아 빌빌하던 걸(조선족살인자 변호) 노무현이가 데려와 비서실장 시켜줬어요.
청와대 들어가자 말자 디제이 시절부터 근무하던 전라도 출신 직원들 다 잘라내고
부산당운운 하며 놀다가 이명박 대통령 되는 바람에 부산에 내려가 깨갱 하면서 다시
민변이나 하면서 돈 우려낼까 했는데 늙어서 자리도 없던차에
친노들이 내세울 허수아비가 없으니 다시 불러 낸게 문재인.

문재인은 친노들 허수아비에 불과해요.
네츄럴9 16-04-05 22:29
   
더민당지지자들 때문에 괜히 더 싫어지네요.

(범죄사건 발생시)
쪽국 넷우익: 분명 조선인 소행일거야...

(국민의당 지지자 발견시)
더민주지지자: 분명 새누리 알바일거야...
     
애연가 16-04-05 22:31
   
네 맞습니다 저는 솔직히 문재인씨를 비난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없죠 사실 이것도 문재인씨를 비난하기 보다는 어느분의 글을 그대로 패러디한것에 지나지 않죠
          
네츄럴9 16-04-05 22:37
   
네ㅋㅋ 제목 보는순간 패러디일꺼라고 예상했습니다. 더민주 지지자들 보면 자신들이 타당 욕할때는 생각못하고 누군가가 더민당 욕할때는 마녀사냥에 가깝게 몰려 들던데... 애연가님 글에도 왠지 곧 몰려올듯한 느낌이드네요...ㅎ
젤리팝 16-04-05 22:41
   
오사까는 그냥 2줄 어그로~!!!

문재인표 까먹는 광신도 같네여

순수한 열정으로 교주님 사랑을

실천한것이

교주님 이미지 까지 갉아 먹는듯 ㅠ

말로만 전해지는 자멸각
오스카 16-04-05 22:50
   
재앙일수도 있죠..
문재인은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권력에 대한 화신이라고 조명받지만..사실 그의 등장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를  살펴보면..
권력의지에 대한 부재가 가장 큰 단점이죠
야권이 간단한게 아닙니다만..
노무현의 출현과 김대중의 지원..
노무현은 김대중에게 일종의 부채의식이 있었을겁니다.. 그래야 하고..
그러나 후단협..이른바 구 난닝구씨들이.. 흔들면서 부채가 탕감된 효과가 생겼죠..
호남의 토호들과의 결별은..그때 시작된거고
한화갑 조순형..이런양반들이 지금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작금의 현실과 무관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 어쨋건..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이런식의 분열은 누구에게도 득될게 없습니다
깊게 이야기 할 상대가 이곳엔 없어 보이지만..
혹시 기회가 되면 이야기 나누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ellexk 16-04-05 22:55
   
"이런식의 분열은 누구에게도 득될게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종합적으로 보면..야권의 재앙입니다..
창조적인 파괴를 운운하기엔..지역에 기댄 그녀석의 모습이 매우 혐오스럽군요"

"새누리에서 요즘엔 엔간히 사람들이 눈치채니까 숨어서 하던 그 전략도 그냥  까놓고 하더만...
낚여서 파닥거리네.. "
          
바하 16-04-05 23:03
   
문성근 ,명계남 등의 노사모 애들이 돈줄을 휘어잡고 있습니다.
여당도 문제지만 야당도 썩어빠진 금전논리에 의해 정치를 좌지우지 합니다.
생활비 몇푼 던져주면 감지덕지 하는것들이 야권대표로 있다니.ㅉㅉㅉ
     
머이러언 16-04-05 23:07
   
사람마다 보는 시각은 다릅니다.

친문세력은 구세력이고
안철수 세력은 신세력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참여정부가 끝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어야할 인물들였죠.

참여정부가 끝나자 비리정치인 서청원을 변호하는등 본업에
충실하지 않았나요?
그러다 노무현이 서거하자 노무현을 정신을 계승하겠다며
문재인을 가공한 것이죠.

애초에 노무현이 xx을 선택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결백을
밝혔다면 오늘날 박그네 정권은 없었을 겁니다.
결과적으론 노무현서거를 이용한 정치세력이 등장하고
역사를 후퇴시킨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지금의 흐름도 인정해야죠.
군부시대가 끝나고 사상이나 이념의 대립보다
생산적인 정치를 원하는 국민들이 많치않을까요?

치열한 경쟁사회에 내몰리는 현실앞에서
이념타령으로 서로 맞서고 비생산적인 정치에
국민들도 정치에 불신을 갖게 되는거라 봅니다.

오늘날 국민의당도 국민들이 만들어낸 시대의 결과물이란 것이죠.
왜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편견을 갖고 정치인의 노예를 자처하려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애초에 새정연으론 총선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기에 국민의당이 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범야권은 기득권이라 중도보수란 신생정당이 생기는 걸
당연히 원치 않겠죠.
     
소리바론 16-04-05 23:13
   
더민당 친노(친문으로 급속히 이행중이지만 아직은...)들은 왜 자신들의 모자람을 매번 남들이 애써 지지율 끌고 와서 항상 채워주고 희생되어 사라지기만을 바라는지 모르겠음. 지금 수준이라도 문재인이 앞장서서 계속 제살 깎아먹기만 하던 때 보다 야당몫이 커졌음.

국민의 당이 사퇴하고 물러서면 정당투표에서 대폭 깎이고 국민의 당이 포지션상 중간에 있기에 국민의 당 후보 지지표는 더민당, 새누리당, 사표로 쪼개짐. 진정 새누리를 저지하고 그렇게도 야당몫을 키우고 싶으면 더민당 후보들이 집단사퇴 하면 간단함. 더민당 지지하던 사람들이 새누리 지지할 일도 없고 거의 대부분 고스란히 국민의 당 후보에게 흡수될테니...
          
바하 16-04-05 23:23
   
그러면 노빠들이 설자리가 없어지잖아요.
후원금 남은 것도 잘못하면 국세청에 추징당하게 되죠.
그러느니 제2의 제3의 당대표를 돈주고 고용하면 해결 됩니다.

이제 제3의 당대표가 선거후에 등장합니다.
KYUS 16-04-06 00:33
   
사실 정치란게 복잡하고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 모르기에 누구든지 별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많은데,
누가 더 좋은 정치가며, 보다 더 나은 정치를 하는 정당이란 판단 기준은 간단명료한거다.

그 판단의 기준은 약자의 편에서 약자를 위하고 보호하려고 하는 정치와, 강자의 편에서 약자를 무시하고 밟는 정치을 구분하는것.

이걸 구분못하는 사람은 없을것 같은데, 여기 댓글 보니 그런 버러지도 있다는 확신이 드는군.
전략설계 16-04-06 01:34
   
친노 비판하면 바로 몇몇 달려들어야 하는데..

이게 먼 분위기임?
이 생전 여기서 나 혼자 친노 비판했었는데..

사이트를 잘못 찾아왔나..
     
따식이 16-04-06 04:21
   
님은 텃새

저분들은 선거철새
낭만곰탱이 16-04-06 11:46
   
친노들이 나서면 열린우리당부터 항상 처참했죠
문재인<<갈등과 분열과  멸망의 상징>> 역사가 그대로 증명 합니다....
솔직히 16-04-07 04:54
   
질투는 가장 솔직한 칭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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