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기준의 풀이 입니다.
국어사전에 나오는 그런게 아닙니다.
보수와 진보의 차이
1세대~2세대가 있다고 가장할시 (1세대 보수, 2세대 진보)
1세대를 구석기 시대로 봐야 옮고 2세대를 청동기시대로 봐야 합니다.
더 쉽게 1세대 90년대 이전 경공업에서 화학 제철로 수출하던 시대에서 90년대 이후 2세대
반도체 휴대폰 소프트웨어 문화가 주 수출품이 되었습니다.
1세대가 나이 40을 넘게되면 후손 2세대는 사회에 진출할 나이 20대가 되겠죠.
1세대는 성공 방식을 석기로 업적을 이루었기에 그 방법을 고수하고 아래 세대에 강요하려 합니다.
그러나 2세대는 청동기시대 좀 쉽게 편하게 살고 싶은데 1세대가 그걸 허락치 않습니다.
2세대 청동기가 실패할것이 두려워서죠.
즉
석기는 쌉니다.
그러나 청동기는 비쌉니다.
석기는 당장 돈 벌기에 안전빵이지만
청동기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것이죠.
여기서 1세대들이 잊고 있는게 있습니다.
성공을 하기전에 수많은 착오와 실패를 맛보고 성공해야
성공의 단맛을 지속할 수 있게 됩니다.
20대는 자연스레 진보나 일부 좌 성향을 가지게 되다 가정을 이루고 아이가 사회에 나갈때쯤
보수화가 되는것이죠.
그래서 어르신들이 보수파가 많은 이유중에 하나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서 20대가 진보나 좌 성향이 아닌 보수성형을 가진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걸 굉장히 안좋게 봅니다.
정치에서 좌우 진보를 떠나
도전이 아닌 안전빵 1세대가 만들어놓은 울타리안에 갇히게 된다는것이죠.
예로 대학생 설문조사에서 5명중 무려 반수가 넘는 3명이나 공무원에 관심이 있다는 설문조사가 나왔고
그 이유는 안정된 직장입니다.
이중 67%가 9급 공무원이 되길 원했다고 하네요.
왜냐~ 가장 합격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 보다 높은 급은 연봉도 높고 사회적 지위도 높아지는데 도전을 하지 않습니다.
돈 조금 벌어도 빨리 안정되고 싶어 심리
또한 눈여겨 볼게 있는데..
인크루트 관계자는 “고용불안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나면서 공기업 3곳이(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10위 안에 들었다”고 분석했다.
자~ 이 3곳 어떤 곳일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강제적 반강제적으로 낸 혈세로 운영되는 공기업이라는겁니다.
부정적으로 보자면 자신이 적성에 맞든 안맞든 국민들이 내는건 일정하게 들어 오므로
일한 성과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뜻이며 한편으로는 여간해서 짤리지 않을 직장이라는것이죠!
과거 한전 광고 다시 볼까요?
얼마나 국민의 피를 뽑았으면 이 땅 좁은 국가에서 한전이 세계 1위가 되었을까요?
전선 설치나 보수같이 힘든일은 하청 주고 자신들은 에어컨 빠빵 나오는곳에서 펜만 굴려가며..
또한 10명중 5명은 칼퇴근 직장을 선호 한다고 합니다.
1세대가 해왔던 일만하는 기계는 되고 싶지 않다라 뜻이죠.
젊은 사람들은 도전 정신이 있어야 하는데..
좌는
1세대 2세대 둘다 시러하는것이 좌가 되는것이죠.
모두 갈아 엎자!
극단적인 생각 같아도 한편으로는 일리도 있습니다.
썩은물에 깨긋한물 부어봤자 먹기 불편하고 금방 썩어 버리니 엎자는것이죠.
더 쉽게 설명하자면
저수지에 외래종이 서식하고 있었는데
낚시 사냥 잠수로 외래종을 잡는것보단 토종이 희생을 당하더라도
저수지 물을 다 빼버리고 확실하게 잡아 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정리 하자면
진보가 무조건 좋다라는게 아닙니다.
보수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무언가 도전을 하기위해 실패를 대비해 차선책이 있어야 하거든요.
즉 차선책이 보수라는 뜻 입니다.
진보45% 우45% 좌10%
이 비율이 가장 좋다라 봅니다.
대부분의 의견은 진보나 우에서 결정짓는것이고
기타 의견은 좌에서 나오는것이죠.
진보나 우나 좌나 다 일리가 있으며 이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봅니다.
다만 극우나 극좌는 매우 위험하죠!
지나치게 극단적이니까요.
여서 햇갈리실 수 있는데요.
젊은이들은 진보가 되야하고 열심히 도전해야 하며 실패시 다시 도전으로 이끌 1세대 보수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지
젊은이들이 45 45 10 갈라지라는 뜻이 아닙니다.
젊은이들이 대부분 45% 진보를 가지고 나머지 좌 10%는 1세대와 2세대가 나눠야 한다는 뜻 입니다!
늦은 시간 글이 횡설수설 앞뒤 잘 맞으려나 모르겠네요.
이해 안가시는건 알아서 해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