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10-08 21:43
503 첫인상
 글쓴이 : 째이스
조회 : 444  

그때가 당대표였을 때였던가? 허여튼 503을 잘 모를때

말을 잘 하지 않고, 중요한 시기에만 나와서 한마디씩 해서 입이 정말 무겁고 신중한가보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건 입이 무거운게 아니라... 머리에 든게 없어서 말을 못하는 거였습니다. 

김영삼대통령이 '칠푼이'라고 말한 것이 정확한 팩트였음.


정말 다시 생각해도 기가 막힘. 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서울맨 17-10-08 21:45
   
세금과 국가예산을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말하는 박근혜 영상자료를 최근에야 보고 식겁함.
     
째이스 17-10-08 21:48
   
저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다는게...  정말 창피할 따름입니다.
krell 17-10-08 21:48
   
난 문재인과 토론때 정책 발표를 하는데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을 하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질문이 다른데, 그 긴 문장을 외워서 토씨하나 안틀리고 몇번을 반복해서 말하는거예요.
그때 알아봣습니다.
     
째이스 17-10-08 21:51
   
한나라당 대선후보 붙었을때 MB와 토론 할 때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둘이 맞짱 토론을 하는데... 503 답변 수준이 정말 어이없더군요.

답변듣다 멘붕온 쥐박이 표정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ㅋㅋㅋ
발에땀띠나 17-10-08 21:52
   
90년대 후반 학교다니던 꼬꼬마 생각에 503이 정계 진출한다는 신문기사에 제가 말문이 막혔고 한나라당이 자충수를 둔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저정도는 필터링할 수 있는 지성을 가졌다고 믿었었죠.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비례대표로 입문 정계진출한 걸로 기억하고요.;;
제가 순진했죠. 그리고 엄청 실망했습니다. 그런 기억만 있네요.
심플 17-10-08 21:54
   
대통령자리가 무슨 촉새뽑는 자리도 아니고 왜 말을 잘해야되는건데요 ?
국가관 확실하고 강한 원칙과  신념 사명감 미래비젼 뚜렷하면 그걸로 족한거지 ,~~
정신머리는 글러먹어가지고  말이나 그럴 듯 하게 지껄이면  그걸 뭣에 써먹냐구요 ?
     
째이스 17-10-08 21:59
   
윗 글이 말 잘해야 한다고 쓴거냐? 

벌레쉐끼 수준하고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수준이 아이디하고 딱이네)
     
발에땀띠나 17-10-08 22:04
   
세금과 국가예산마저 헷갈리는 지적 수준에 대한 의심 아니었을까요?
     
스타싱어 17-10-09 07:59
   
신념, 사명감, 미래비젼 뚜렷하면 족하다라....
뭐. 틀린 말은 아닌데,
그 사람한테는 신념도, 사명감도, 미래비젼도 없었는데 말도 못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자어금니 17-10-08 23:54
   
뇌없는 버러지 색히들의 여왕이니 오죽할까요? ㅎㅎㅎㅎㅎ
가생일 17-10-09 01:05
   
전 그런게(그런일) 있었는지도 몰랐음^^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7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20
70352 친노는 운동권이죠? (7) 오스카 12-27 444
70351 여기도 수준참 (15) 로즈마리 12-28 444
70350 참ㅋㅋㅋㅋ 박근혜 완전양아치아닌가요? (27) 고루케 12-28 444
70349 정게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푸컴 12-31 444
70348 위안부 문제 한장의 사진으로 끝낸다. (1) 열무 01-01 444
70347 최저임금 6천 원대..."생계 꾸리기 벅차요" 블루하와이 01-04 444
70346 진짜가 나타났다 표창원 편. 500원 01-06 444
70345 대통령이랑 '같이' 방송에서 농담할 수 있었던 시… (3) 까꽁 01-13 444
70344 날치기가 하고싶어! (31) 바람따라 01-19 444
70343 장그래 방지법에 대한 미생 작가의 말 (자XXXX 필독) (4) 고구려정씨 01-27 444
70342 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 재판 지연 대법관 탄핵소추안 발… 민주회복 01-31 444
70341 괴뢰가 괴뢰인줄 모르고 괴뢰괴뢰 거리는 꼴을 보니 호두룩 02-01 444
70340 내가 여당,정권 실세라면 '이재명 사전선거공작' … (5) 노트러블 02-02 444
70339 지금 조선족 비례대표 - - (3) 룰루랄아 02-04 444
70338 아 이 새대가리정부 진짜...뭐가 급하다고 개성공단 폐쇄… (30) 참새깍꿍 02-11 444
70337 사드가 스커드 급 미슬을 요격하지 못한다? (8) 답답이 02-11 444
70336 우리 박 가카에게 공감능력이 없는건 아닐까? (8) 엿먹이기 02-11 444
70335 문재인 뉴스 고구려정씨 02-14 444
70334 죄우합작 (4) 구라백작 02-14 444
70333 북핵 관련 중국의 공식 입장 (6) 모두까기 02-15 444
70332 물타기 시작 (3) 씹덕후후후 02-17 444
70331 국정원 수준 (4) 씹덕후후후 03-02 444
70330 [팩트TV] (02.19) 박대통령, 개성공단 자금 전용 알았다면 … (3) 흔적 02-19 444
70329 총선에 임하는 무성이와 그의 운명 따식이 03-17 444
70328 [사설] 더민주 비례대표 진통, 운동권黨으로 돌아가자는 … (7) 오마이갓 03-21 444
 <  5931  5932  5933  5934  5935  5936  5937  5938  5939  5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