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다 회담 취소 소식듣고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린가? 하고 잠시 멍했었는데
좀 생각해보니 외교라는게 결론을 도출해 낼 때까지 기선 제압하려 상대 뒷통수도 웃으며 때리고, 상대 배떼기도 조롱하듯 쑤셔 상처주기도 하고, 때론 상대에 따라선 똥구멍까지 빨며 아앙도 떠는 건데
겨우 회담 한번 취소?(연기?) 됐다고 이걸로 좋아라하는 빙신들은 뭐지?
결국 전쟁나면 누가 이득보고 누가 손해인지 생각 안하고 무조건 난 공산당 새끼들이 싫어요.라고만 외치는 건가?
이놈들아 니들은 전쟁나서 가족친지 친구들이 몇백만씩 죽어나가고, 결국 이리 통일해도 살아남은 빨갱이 잔당새끼들이 중동같이 테러를 일삼아 무고한 시민들이 계속 죽어나가고 그래서 거지국가 되어 다시 미국이나 쪽빨이에게 동정 경제 지원받는 그런 나라에서 살길 바라는 거야?
진짜 죽고 싶으면 지 혼자 죽어. 죽을때 되었으니 다같이 죽자는 거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