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8일 검찰의 납품비리 관련 철피아(철도+마피아) 수사가 시작된 이후 각종 철도비리 연루자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21일 검찰과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검찰은 레일체결장치 납품업체 VAT사로부터 '납품에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5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을 소환, 조사를 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일 철도부품 업체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로 조현룡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서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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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게 나라 전체가 썩은내가 진동을 하는지.. 않썩은데가 없네요.. 우리나라는 싱가폴 리콴유 같은 인물 안나오나요.. 정말 부럽네요..
썩은내가 진동을 하는데.. 니들은 얼마나 깨끗해?? 이런식으로 나오면 더 이상 말이 안통하는거죠..
도대체 이런 부패 문제를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정말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