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팀은 하위리그 2부 1부를 거쳐
최고리그까지 진출해서 메달권팀들과 차이는 있지만
두 골차 이내로 접전이 가능해질 정도로 아시아팀으로서 기적을 노릴 정도죠.
몇명 귀화 외국 선수가 있지만 그들이 세계 최고 수준은 아니었고
단기간에 수준을 두 단계 이상 올려 최상위 국가 리그까지 올랐습니다.
아시아 국가팀으로서 대단한 일을 내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사고 한번 크게 내주길 바랍니다.
여자팀은 현재 22위 정도지만
처음 시작은 남자팀보다 더 열악한 실업팀도 없고 리그도 없는 상황...
그냥 국가대표팀이 대한민국 여자팀의 유일한 팀입니다.
8,9년 전엔 중국팀에게 십점 이상 차이였으나
이제는 중국팀도 이길 수 있는 팀이 됐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올림픽에서 북한과 단일팀을 하는 여자팀은
차후에 팀을 결성하고 리그도 만들어 줘야할 이유를 만들 큰 계기가 됐습니다.
평창올림픽에서 남녀팀 모두 좋은 경기를 해서
또한번의 도약의 기회로 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