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표절로 한참 시끄러울때 변희재가 이재명 논문표절을 발견했는데 문제는 이미 규정상 기한이 지나버려서
어떻게 할수가 없으니까 국정원동원해서 가천대를 압박, 결국 규정까지 바꾸고 논문심의위원회 열었었죠.
이재명이 그 소식듣고 논문 자진반납해버렸는데 그러자마자 바로 규정 원상복구 시킨 일까지 있었죠.

근데 그 논문이 어떤거냐면 무슨 중요한 박사 논문 어쩌구가 아니고
흔히들 대학교에서 재정을 위해서 학위장사하는 경우가 많은대 가천대학원이 거의 그런 경웁니다.
다른 대학원에도 그런거 많구요.
사회생활 하면서 학위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강의 받으면 학위를 주는거죠.
애초에 논문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다 따는 학위인거죠. 그때 이재명이 무슨 생각으로 논문을 쓴건지 모르겠지만
(자기 말로는 그동안 공부했던 자료들을 집대성 해두고 싶었다라고 하는데..) 여튼 논문을 썼다가 그 난리를 당한겁니다.

애초에 가천대 석사가 필요하면 논문쓸 필요가 하나도 없어요.

것두 장관청문회서 늘상 나오는 레퍼런스 인용표식 문제였심.

당시 가천대 대학원 졸업논문 심사규정에서 문제가 없다고해서 통과시켰는데 정작 10년지난 경우라 소급적용을 못한거죠.

이미 국정농단 국정원 수사에서 박원순 제압문건과 함께 이잼 등 당시 야당인사들 사찰문건도 함께 발견되어 수사했었고 짐 국정원 가담자와 당시 청와대 관계자 김기춘, 우병우 등이 재판받았죠.
그니 이잼이 탄압안받았단 넘들은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임.

심지어는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등 관변단체까지 동원해서 시청에서 시위로 괴롭히고 고발도 수차례 당했죠.

국회 임시국회나 국감에서도 여러차례 불려가 자발당넘들에게 공격당하는건 다반사였고.

검찰청에 솬장 받고 법정 가는건 셀수도 없죠. 그중엔 변희재, 차명진 등 일베 자발당넘들과 소송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