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6·25 전쟁…국군 사망자 13만7천899명(종합)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6·25 전쟁이 발발한지 오는 25일 65주년을 맞는다.
북한군이 기습적으로 남침한 1950년 6월 25일부터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 7월 27일까지 3년여 동안 계속된 전쟁은 막대한 인적, 물적 피해를 낳았다.
24일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따르면 6·25 전쟁 기간 국군 사망자는 13만7천899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육군은 13만5천858명이었으며 해군과 공군은 각각 1천903명, 138명이었다.
한국군 137,899 명 사망
한국 경찰 3,131 명 사망
한국 민간인 244,663 명 사망
(남자 166,104명,
여자 78,599명)
한국군 포로 8,343 명 (북한으로 잡혀간 군인)
한국 경찰 실종 7,084 명
UN군 사망 37,902 명
UN군 실종 3,950 명
UN군 포로 5,817 명 (북한으로 잡혀간 군인)
오늘이 .~~
6.25 , 65주년인데 우째 여 문빠님들은 전혀 관심들이 없는거 같네요 ? ㅎ
아무리,~~
한반도의 정통성이 북한의 정체에 있다고 생각하고
내우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외환은 본질적으로 픽셔널인 것이라
북한을 적으로 생각하는 남한내 보수반동세력들을 깨깟히 청산해버리면 북한문제는 문제꺼리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글치,~~~~~ㅠ
북한의 남침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산화하신 영령들께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꼬라지를 보시면 얼마나 통곡을 하실지 내 마음이 참으로 아픕니다요,
아,~~
어찌 우리 그날을 그렇게 쉽게 잊으시나이까,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