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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는 고고싱의 '이재명을 찍느니 차라리 남경필찍겠단' 본문글에 달린 답글
고고싱의 얘기에 동조하고 있는 만덕이 먼데이.
이러구도 차라리 남경필찍겠단 의도가 아냐? 짐 선거가 코앞인데 매일 이재명 비난에 음해글만 올리시면서도 남경필당선시킬 계획이 아니다? ㅋ 지나가는 개도 웃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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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싱 18-05-11 20:14 답변
세상에 100%란 없는 법..
관리 가능한 남경필이 통제 불가능한 누구보단 리스크가 훨씬적으니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결과를 알수있을겁니다.
sangun92 18-05-11 20:26 답변
안 그래도 지난 4년 동안 낭갱삘이는 경기도 예산에 빨대를 꼽고 빨아서
자기 소유인 경남여객을 살찌우느라 온갖 지롤을 다 했는데
앞으로 4년 동안 그 지롤을 더 보라고?
고고싱 18-05-11 20:27 답변
도의원들이 제 역할을 하면 감사를 통해 얼마든지 견제가능합니다.
영웅문 18-05-11 21:05 답변
전 정치인에 투표하는 방법으론 몇가지 단계를 보면서 선정합니다.
첫째... 친일파후손여부.
둘째...병역
세째...그 사람이 살아온 이력.(어디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했냐?)
그래서 선택을 합니다.
친일파후손은 그 피가 기회주의자들이라 국가가 위기에 빠지면 적에 붙을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죠.
대표적으로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그 권력이 강할때 끽소리도 못했던 자들이 남경피, 유승민같은 작자죠.
홍준표도 매한가지고.....
병역을 기피한 자는 일단 국가관자체에 의문이 들죠.
살아온 이력이 그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말하지 그가 그쪽 분야의 전문가란 소린 아닙니다. 다만 정치인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정책을 펼치는 사람이라 봅니다.
그런데... 남경필은 친일파 후손으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잘 모를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와 반대로 이재명은 최소한 그것은 아니죠.
그리고 혜경궁김씬가? 의 문제가 아직은 판결이 나진 않았지만 만약 그것이 이재명후보의 부인이라면...
이재명은 민주당내의 대권후보군에서 멀어집니다.
즉, 대권을 꿈꾸던 사람이 경지지사 한번하고 끝나는 상황이 온다는 거죠.
그래서 민주당내에서 대권후보자로 거론될 이유도 없게 됩니다.
뭐가 두려워서 자유당놈들을 살려주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투표의 선택은 어디까지나 본인이 해야죠.
전 문재인씨가 대통령된 것으로 투표는 그만하려 합니다.ㅡ 즉, 기권이란 말이죠.
monday 18-05-11 22:14 답변
공감합니다.
위기는 매번 같은 얼굴로 오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