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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1 21:39
보궐선거부턴 달라질듯..
 글쓴이 : 더러운퍼기
조회 : 442  

일단 부산은 처음으로 민주당 당선시켜줬는데..어이없이 물러나서 거의 야당승이고..
서울은 아마도 박빙이라 봅니다..
대선은 보궐선거 결과를 보면 얼추 예상가능하겠는데..
서울 부산 모두 지면 대선도 아마 넘어가리라 예상합니다..
5년동안의 성적표가 아직 기간이 남아서 평가하긴 분명 이르지만..
현재까진..머하나 시원하게 잘했다고 하기 힘듭니다..
촛불로 탄생한 정부에 국민들의 가장 큰 요구는 적폐청산이었죠..
국민들은 표심으로 힘을 충분히 줬습니다..
야당이 반대해서 못했다..이런 변명은 담 대선에선 더 이상 말하기 힘들것이고.. 그렇게 말한다면 오히려 국민의 분노만 살겁니다..
아직 대선까지 1년이 넘게 남았는데..올한해는 그동안 해온 노력의 결과들을 국민앞에 증명하는 1년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국민이 실망하면..투표율이 떨어지고 그건 곧 야당의 승리를 의미합니다..
제가 문통 초기때 개혁 실패하면 노무현2가 될것이라 경고했지요..
대깨문들은 그런 저를 비판하며 지켜보라했었는데..이제 1년 남았습니다..
이래서 안되고..저래서 안되고..이러저러한 변명을 듣고싶지 않습니다..
안되는 이유를 찾을시간에 가능한 방법을 찾는것이 맞겠지요..
대선 지선 총선 모두 압도적으로 밀어줘도..못하면..국민은 그 무능력한 대리인에게 다시 일을 시키고 싶겠습니까? 더 무능력한 놈보단 내가 나으니깐 어쩔수없이 또 시켜주겠지란 안일한 생각으로 일하고 있지는 아닌지..
정치혐오로 투표율 떨어져서 또 정권바뀌면..국민이 무식해서 그렇다고 할겁니까?
제가 볼땐..대안정당이라는 민주당이 정말 대안이 아닌 또 다른 기득정당이 아닌지..아마도 미래엔 유럽처럼 다수당으로 재편되리라 봅니다..또 그것이맞다고 봅니다..
더 이상 국민의 짐당과 민주당 거대 양당은 국민앞에 염치없이 표를 구걸하진 못할겁니다..한번 두고 봅시다..국민의 짐당으로 정권 넘어가는 순간 민주당은 더 이상 대안정당으로서의 역할은 끝났음을 알아야 할겁니다..
국민은 밀어줄만큼 밀어줬으니..국민탓은 하지말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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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터기 21-01-01 21:41
   
부산이 망한건 김영삼때문이지 3당합당하면서 그쪽으로 이상하게 넘어가버렸네
 원래 부산은 개정희 반대파였었는데
 ㅎㅎㅎㅎㅎ
문삼이 21-01-01 21:55
   
그런데 현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판단을 못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번 코로나 정국에서 OECD 국가중 성장률 1,2 차지하고 있지 않음?

방역을 철저히 해서 성장률 최고로 선방하고 있는데...이걸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다니..도대체 평소에 어떤 매체로 정보를 습득하기에 이모양임?

유럽,미국 경제 완전히 절단나고 수십만씩 죽어나가는 상황인데....

일본은 또 어떻고?

그리고 선거에 대해서...
희망사항을 적어놓으면.....어쩌란거임?

민주당을 제외한 야당을 찍겠다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후보가 없는데 누굴 찍는단 말인가...
오늘 뉴스에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 인사를 제외한 야당인사를 찍겠다는 사람중 12%는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하더구만...

서울시장 이겨서 대선승리?
집값문제때문에 서울시장 선거 질수도 있겠지만.....대선에 이기려면 윤짜장외에 경쟁력있는 후보나 제시한후에 말하길....
     
더러운퍼기 21-01-01 22:01
   
저두 담 대선까진 적어도 민주당이 먹을줄 알았는데..예상치못한 보궐선거가 생겨서 큰 변수가 생김..그렇게 안심할때가 아닐걸요..ㅋㅋ 두고봅시다..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죠..
          
문삼이 21-01-01 22:12
   
두고보자고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은 못봄...
한국 사람들은 원래 권력을 한쪽에 몰아주지 않음...
원래는 저번 총선때 국민의짐이 상당히 선전을 했어야 하는 상황이었음..(견제 심리로)

하지만 극우보수들과 결별을 못하는 모습에 중도층(원래는 친 국민의 짐 사람들이었음)이 민주당쪽에 표를 주면서 크게 이김..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지고 그걸 기회로 삼아 국민의짐이 대선에서도 이기려면 반드시 극우보수들과 결별을 해야함...

하지만 그럴수 없는게 현 국민의짐 인적 구성임.....

미국도 그런 모습이 보이지만 대통령제에서 선거란 결국 인물 싸움이 강함.......
다른 당이라도 인물이 좋으면 뽑아주는 경향이 큼....

결국 어떤 인물이 나와 다음 대선 어젠다를 획득하는가의 문제임..

아무리 코로나 정국에서 세계적으로 경제적 선방을 했더라도 현시국 일반인들은 현재 죽을맛임....다음 대선은 경제이슈가 가장 큰거고 그것도 일반인들을 위한 무언가의 먹거리를 만들어줄 사람이 대선에서 이길거임...

현 인물중에 경제적 이슈를 선점한 사람은 이재명임......아무리 이낙연이 호남출신으로 민주당 특히 호남에서 많은 지지를 받더라도 원래 민주당 지지층들은 될사람을 밀어주는 경향이 강함..

이재명이 될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봄...
하데승ㅇㅇ 21-01-01 22:00
   
대권후보 야당에 누가잇음 윤석열
생각하는거임  윤석열 나오면 민주당은  땡큐지
자기가족 수사 하나도 안햇음  그러고 대선후보나오려면
자기쪽  정치인들이 잇어야 하는데 아무도 없음  오로지 지지율인데
그게거품이라는거지  반기문 황교환 안철수 이사람들 한때는  지지율 30프로 넘어간사람들임  근데 지금뭐함
미우 21-01-01 22:03
   
빠샤샤샤샤 21-01-01 22:32
   
민주당 지지자들은 쪽팔리지 아니한가? 민주당 당헌에 선출직이 중요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하면 재보궐에 참여하지않는다.
이것부터 어기면서 무슨 개혁이니 적폐를 외치는지. 본인들은 당헌개혁부터 어기면서. 본인들 스스로가 적폐세력임을  자인하는거지.
연금타면술 21-01-01 22:56
   
부산은 어렵다고 보지만 서울은 그리 어렵다고 보지않음...
오거돈 개.....병....쉰..잡것때문에......
 그렇게 어렵게 부산을 돌려놨는데....
진짜 욕나오네.......
부산에 진짜 큰 인물이 도전하지않는 이상 어렵다고 보지만 서울은 그렇게 어렵다고 보진 않습니다
검군 21-01-01 22:58
   
정초부터 시끄랍네..정치병과잉은 꼴보기 싫다...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없고 어떻게 하면 이 위기국면에서 먹고살까? 로 고민인데 쓸데없는 싸움해봤자..너희들만의 리그다...연초에는 좀 쉬거라...
영웅문 21-01-01 23:55
   
보궐선거는 야당이 가져가야 된다.
그래야 민주당이 정신차리지...
조국이 아들이 이중국적자로 미국을 선택했다고 한다.
조국이 청문회때 국민과의 약속인 2020년안에 군입대한다고 했는데, 결론은 꽝.
문재인이 정신적 스승인진 모르는 문정인과 강경화의 자식들도 미국을 선택했다는 말이 있다.
물론 내가 확인한 것은 아니니 단정짓진 못하겠고....
다만 현 정권을 유지하고 대북정책등을 펴고, 대외협상을 주도하는 자들의 자녀들이 외국국적이라면...
그들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일하겠는가 아니면 자식들이 살고 있는 곳을 위해서 일하겠는가?

예전 공군참모총장으로 있었던 자가 미국의 스파이가 되서 우리나라의 기밀을 넘겨준 일이 있었다.
그 놈의 자녀도 미국국적이었지....
노무현을 엄청 씹어대던 놈이기도 하고... 성우회(군대갔다 온 사람들은 알려나?)회장이기도 했던 자...
나라를 위해는 거처럼 말했지만 결론은 미국의 스파이였다는 거...
문정인이나 강경화의 자녀 조국이 자녀가 외국인이라면 그들한테 열광한 자들은 모두 나라팔아먹는 자들을 지지했던 개돼지겠지...
그냥단다 21-01-02 00:28
   
대선 42%아니였나??

화끈하게 밀어준거 맞나요??

안철수 단일화했음 위험했을 수치인대
그냥단다 21-01-02 00:29
   
근대 부산도 오거돈 사건 터지기전에도 별로 안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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