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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05 22:08
종북주의자와 엔엘, 그리고 좌파에 대한 썰...^^
 글쓴이 : 쿤다리니
조회 : 837  

종북주의자의 범위. 종북주의자는 친북 성향과 다르죠. 종북주의자는 구체적으로 엔엘에서도 주사파 즉 주체사상파를 말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엔엘을 모두 주사파라고 인식하고 있는데, 그것은 잘못 인식 된 거고요... 엔엘은 크게 두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주사파와 민족주의자.
 
본래 한국엔 저항적 민족주의, 그러니까 서구에서 말하는 네셔널리즘과 다른, 일제에 저항하던 민족주의가 있었습니다. 식민지 국가였던 곳에서 자주 나타는 경향인데, 전체주의와 갭이 좀 있습니다. 이 경우 좌파들도 동지로 인식했었는데 레닌의 볼셰비키가 조선독립군들에게 무기등등의 지원을 한 것이 대표적이죠.
 
저항적 민족주의란 카테고리가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그 후로 여운형이나 함석헌 백기완 같은 분들이 이런 성향을 이어갔는데, 이들의 시선은 뭐냐면... 종속이론과 비슷합니다. 한국을 여전히 미국 식민지로 보는 거죠. 즉 한국의 정치-경제 크게 보아선 민족의 모순은 제국주의 열강들의 지배에서 나왔다는 겁니다. 이거? 남미에서 아직 통용되는 이론입니다. 물론 서구나 한국에서는 사장 된 이론이지만요..
 
이게 주사파와 어떻게 다르냐면, 이들의 시선은 민족중심입니다. 주사파는 뭐냐면 북한 중심 통일을 바라는 거고, 저항적 민족주의를 이른 세력들은 민족 중심 사고를 가지고 있죠. 이들은 그러니까 남한과 북한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라는 겁니다.
 
70년대까지 엔엘은 저항적 민족주의 혹은 좌파 민족주의에 연원을 두고 있습니다. 허나 80년대에 들어오면서 주사파가 설치기 시작하죠. 그때부터 엔엘은 주사파와 섞이기 시작 한 겁니다. 그리고 그 엔엘(NL)과 이론으로 논쟁을 했던 게 PD 계열로 좌파라고 칭하는 부류들이죠. PD계열은 엔엘을 좌파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PD들은 전통 사회주의자들이고, 엔엘 계열은 민족주의 성향이 강하죠. 그래서 80년대 후반에 수정주의 논쟁이라고 두 세력이 이론적으로 대립했던 역사가 있습니다.
 
PD는 '피플 데모크라시'의 약자로 민중 민주주의의 성향을 갖습니다. 반면 NL은 '네셔널 리버티' 즉 민족 해방입니다. 그래서 서로 관심을 갖는 분야가 다릅니다. PD는 보통 한국 자본주의의 모순, 내적 모순에 관심이 있고, 분배와 복지란 틀을 한국에 들고 온 게 이 성향의 좌파들이죠. 반면 NL은 한국 사회의 모순을 자본주의가 아니라 미국 제국주의에 원인이 있다고 보고, 그래서 이들은 반미 성향의 운동을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PD 계열은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노동자로 들어 가 수많은 노조를 건설해 지금의 민노총을 만들었고, 민노당을 만들었습니다. 반면 NL은 대학권을 중심으로 활동했지요. 허나 민노당이 서서히 NL들에 의해 장악되면서 PD 계열이 못 참고 떠나서 만든 게 바로 진보신당입니다.
 
여하간 NL들에도 구분이 있다는 겁니다. 다 종북주의자라고 볼 수는 없어요. 종북주의자가 그렇게 많다면 국보법으로 다 처리가 되었겠지요. 허나 그렇지가 않으니까 국정원에서도 함부로 잡아 갈 수 없거든요. 북한과 직접 교류하고 간첩질 하는 것, 이게 국정원의 커트라인이라고 봅니다. 국보법 적용자들 말이죠.
 
그리고 여기서 더 파고들면 PD들도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 전통 좌파 즉 구좌파와 사회주의자를 통칭하는 좌파와 또 신좌파가 있거든요. 신좌파들도 또 이론적 차이에 의해서 이것 저것 나뉩니다.
 
걍.. 레프트훅같은 애들이 쓰는 종북이라는 개념은 구체적이지 않는 이데올로기적인 주장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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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훅 13-05-05 22:09
   
종북은 단어 뜻 그대로 쓴건데? 북의 주체사상을 추종하는것
처발려서 정신승리후 ㅌㅌ 하시더니 무슨 병림픽을 또 하시려고 ㄷㄷ
그리고 NL은 한국 사회의 모순을 자본주의가 아니라 미국 제국주의에 원인이 있다고 보고, 그래서 이들은 반미 성향의 운동을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 나는 안보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 전에도 얘기했듯 적국위에두고 반자본주의라는 사상때문에 우호국을 내치는것 자체가 이상한거라 생각해서 말한것뿐 ^^
     
쿤다리니 13-05-05 22:28
   
얘의 성향은 남의 텍스트를 이해 할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 이런 애하고 대화를 하게되면 서로 주고 받고 이런 토론이 되는 게 아니라, 내 주장에 대해서 설명을 반복해야 함. 상당히 피곤한 스타일...ㅉㅉㅉㅉ
피디와 엔엘에 대해서 나눴는데도 반 자본주의가 우호국을 내친다고 헛소리 찍찍하며 아스트랄한 글을 단다는 거. 반 자본주의에 대한 개념이나 인식 부재, 이걸 또 설명하려고 썰을 붙히면 피곤해짐. 걍 지 혼자 떠들게 납두는 게 상책..;;
          
레프트훅 13-05-05 22:31
   
이렇게 또 정신승리를 하죠 내글 못읽죠? 아니면 공부를 덜해서 저걸 학문용어로 표현할 능력이 없으셔서 이러시는가? 애초 이 얘기가 나온게 내가 올린 광우병 사진속의 몇몇 반미행위때문인거같은데 난 6.25사진전 테러 + 반 자본주의 반미 = 혁명 이런 팻말을 든 여자들과 그녀와 비슷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욕하려는거거든 지금 글을 보고나서도 엑엑 저건 반자본주의 아냐 엑엑 걍 반미임 엑엑 혼자 멋대로 정의해놓으니.. 책값하고 시간이 아까울따름..
쿤다리니 13-05-05 22:14
   
주사파의 이론은 수령론이죠. 수령론 ㅋㅋㅋ 엽기적이죠 ㅋㅋ 얘네들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민노당을 장악한 게 얘네들이거든요. 본래 민노당은 PD 계열이 만든 당이었습니다. 근데 주사애들이 페이퍼 당원이나 지구당을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주사당이 된 거죠. 거기에서 분리되어 나온 게 진보신당이고요. 그 진보신당에서 심상정 노회찬 조승수가 탈퇴하고 친노와 엔엘 계열이 뭉쳐서 탄생한 게 통합 진보당이고, 그 통합 진보당이 깨지면서 심노조와 친노들이 뭉쳐 만든 게 진보정의당, 그리고 민노당 세력들은 그대로 통합 진보당으로, 진보신당은 노심조와 헤어지면서 사회당과 합쳤지요. 홍세화씨가 대표로 있었지만 지금은 뭐... 거의 유명무실 한 정당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백담사 13-05-05 22:26
   
제가 생각하는 종북은 그렇게 무슨무슨 파로 나누어서 구분하지 않습니다.
간단합니다.

알면서도 북한정권이 주장에 그대로 동조하는 것은 종북.
아무 비판없이 무조건 남들 따라서 북한정권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은 좌좀.

이게 다입니다.
일반인인 내 입장에서 저들의 생각은 중요치 않습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느냐의 여부가 더 중요한 거죠.
그것도 북한 김씨왕조의 주장에 동조하느냐의 여부가.
     
쿤다리니 13-05-05 22:33
   
김씨왕조에 동조하느냐~ 이게 바로 종북주의자요. 그 종북주의자의 이론적 토대가 주사고요. 그 근본을 이루는 태도가 바로 그렇다는 겁니다.
          
백담사 13-05-05 22:38
   
뭐 결과적으로 그렇죠.

솔직히 일반인의 입장에서 엔엘이니 피디니 구지 구분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구분하고 싶어도 님처럼 자세하게 알려주는 분도 별로 없고요.
심지어 입으로는 미군철수 등등 북한정권의 입장에 동조하면서 자신이 엔엘계인지 피디계인지도 모르고 있고, 또 그걸 구별하기도 쉽지가 않으니까요.
마라도1 13-05-05 22:27
   
님이 그쪽으로 잘아는것 같아 질문합니다.
통진당에 남아있는 현존세력 이석기등을 포함해서 이들중 주사파가 얼마 정도 됩니까?
그리고 주사파라는 세력이 김일성만세를 외치는 세력이라고 봐도 무방한 겁니까?

어디다 물어봐도 정확한 답변을 들어보지 못해서 궁금하네요
     
쿤다리니 13-05-05 22:31
   
주사파들은 그렇게 보심 되겠습니다. 수령론이거든요. 주체사상이라는 게 황장엽같은 북한 엘리트들이 만든건데, 내용은 단순합니다. 북한 중심 통일과 수령론(주체를 수령으로 두는 겁니다. 통일이든 민족이든... 그래서 주체사상입니다.)이죠.
          
마라도1 13-05-05 22:41
   
그런 세력인줄 알고 예전에 진보신당,유시민세력들이 합당하고 같이 운영한겁니까?
아니면 모르고 들어간 겁니까?

알아도 잘못됬고 몰라도 바보같고 도매급으로 욕먹을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혹시 아는 내용 있나요?
               
쿤다리니 13-05-05 22:44
   
알고 들어 간 걸로 압니다. 왜냐면 진보신당이 그래서 갈려져 나왔는데, 그때가 2007년도인가? 그랬거든요.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도 그래서 민노당 탈퇴하고 진보신당으로 온 거고요. 그게 만천하에 다 알려졌는데 모를 수 있나요? 유시민도 과거에 운동권 출신이었는데 모를리가 없습니다. 다만 이제 세력화하려고 그런 문제들을 덮어놓고 정당을 만든 거지요. 저는 뭐 통진당 사태 났을 때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쿤다리니 13-05-05 22:41
   
그리고 참.. 그 숫자는 저도 잘 모릅니다. 이석기나 통진당 지도부가 주사라는 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주사파라는 건 엔엘의 일반적 경향은 아니거든요. 엔엘들도 얼마든지 다를 수 있고, 본문에서 지적했듯이 말입니다. 엔엘인 건 사실인데 주사냐~라고 하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걔네는 워낙 끼리 끼리니까요.
쿤다리니 13-05-05 22:37
   
주장하는바는 상관없다라는 건 무지의 소치고요. 이념이나 주의 주장이야말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각 정당이 이념으로 승부하고 주의 주장으로 설득해서 경쟁하는 게 민주주의인데, 이것 저것 마구 섞어서 떠들기 시작하면, 정당은 왜 존재해야 합니까? 정당이 존재하는 건 이념을 표방하고 권력을 쥐기 위해서 존재하는 건데. 그 세력 내의 목소리들이나 이념들에 대해서 몰라 걍~ 내 생각하고 다르면 좌좀이고 종북이야~ 이런 건 한국 정치를 저질로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겁니다.
     
백담사 13-05-05 22:46
   
물론 이념이야 중요하죠.

그치만, 저들이 제대로 된 교육된 종북주의자들이라면,
통일전선전략 같은 것은 당연하게 공부했을 것이고,
그러한 전략전술에 따르는 지침.행동.과정을 일반인들은 잘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그 결과물을 가지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거죠.
          
쿤다리니 13-05-05 22:52
   
님께서는 햇볕정책도 주사들이 벌인 일이라고 보시나요? 아마 그러실 거라고 봅니다만. 근데 아니죠. 햇볕정책은 북한을 자본주의의 길로 이끈다라는 정책입니다. 이것은 좌파의 것이라고 볼 수도 없고, 걍 김대중 정권이 독자적으로 한 것이죠.... 사실 북한은 누구보다 친미 정권입니다. 왜냐면 남북문제에 있어서 얘네들은 남한을 미국 꼭두각시로 보고있거든요. 그래서 늘 문제를 미국으로 소급시킵니다. 쉽게말해 미국에게 뭔가 얻어내려고 지랄 떠는 거죠. 남한은 꺼져라. 미국하고 대화하겠다. 이겁니다. 얘네들 심뽀가. 미국이란 어른한테 메달려서 얻어 쳐 먹을 거 없나 뗑깡부리는 게 북한입니다. 주체사상? 개소리죠. 얘네들은 철저히 거지 근성... 중국하고 소비에트 사이에서 등거리 외교로 얻어 쳐 먹더니 이젠 미국 협박해서 이것 저것 뜯으려는 게 북한이죠. 남한 따위야 미국의 앞잡이 정도니까요. 북한 애들한테.. 핵미사일도 미국 압박용이지 남한을 타겟으로 한 게 아닙니다. 미사일도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하잖아요 ㅋㅋ 얘네들 외교 전략이 그거예요. 종북이들은 반미 정서에 호소하는데 실제로 북한 애들은 반미가 아니라 미국에게 구걸하고 있는 겁니다 ㅋ

우리 경제 지원해줘~

우리 체제를 보장시켜줘~

남한 애들은 좃도 아니야 비켜~

이렇게 미국에게 외치는 겁니다ㅋㅋㅋ
               
백담사 13-05-05 23:00
   
그렇지는 않아요.

제5열이 작용 했을 수도 있고,
DJ정권 자체에서 국가적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 판단이 쉽지 않으니
DJ정권이 보수들에게 욕을 먹고 있는 거고요.
                    
쿤다리니 13-05-05 23:07
   
저는 님과 성향이 달라서 햇볕정책은 나름 성과가 있었다고 인정하는편입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해 두죠. 허나 그게 종북에게서 나왔다거나 이런 건 제 생각에는 편협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에 끌려다닌 거 사실인데, 그렇다고 지금이 뭐 나아진 건 아니잖아요;;

저는 햇볕정책은 한계가 있었다라고 보고 있고, 보수층도 딱히 대안이 없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양비론이 아니라 양패론이 제 주장입니다.
                         
백담사 13-05-05 23:16
   
아닙니다. 저는 전혀 성과가 없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저는 애초부터 통일에 이르는 하나의 방법론으로 봤으니까요.

다만, 그 당시 제가 주목한 것은 중국의 급격한 발전과 대외정책.
그리고 주변 4강들 및 국제정세가 햋볕정책이 완성되기까지 기다려주느냐?에 의문을 가졌죠.

결론은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지 않을까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했볕정책은 시간을 요하는 정책이라고 보았거든요.
               
백담사 13-05-05 23:07
   
한가지 분명한 건, DJ정권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심어주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70년 대선 때 예비군 폐지 주장으로 한차례 종북 의심을 받았으며,
정치인으로서도 그리 신뢰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것들에 의해서 신뢰받지 못한 DJ정권의 잘못이지,
신뢰를 주지않은 국민들의 잘못은 아닙니다.

때문에 DJ정권에 대한 종북논란은 전적으로 DJ정권 자신에게 있다라고 생각되네요.
쿤다리니 13-05-05 23:04
   
북한이 친미인 건 걔네 하는 지꺼리만 봐도 압니다. 걔네는 미국에게 인정을 받아야 모든 게 끝난다라는 사고를 가지고 있거든요. 6자 회담이나 다자간 구도는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미국하고 담판짓고 뭔가 얻어내야 한다는 게 얘네들의 사고입니다. 그러니 남한이 눈에 차겠어요? 그 ㅄ들에게?ㅋㅋ 그걸 뻔히 알면서도 반미정서에 호소하는 엔엘들 보면 참.. 뭐랄까 우숩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흥 13-05-05 23:55
   
야권지형내 여러 분파들에 대한 이해를,, 단순히 이념가치에 기초해 바라보면 여러 모순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래서 좌파라는 말 대신 냉전 정치적개념인 좌익이라는 표현을 써서 그들을 한덩어리로 인식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햇볕정책은 그 어떤 긍정적인 결과도 낳지 못했습니다.
글의 의도가 불순해 보입니다.
누가 이익을 볼까요?
     
쿤다리니 13-05-06 01:14
   
여보세요. 이념이 단순한 겁니까? 오히려 그런식으로 싸잡는 게 단순한 거 아닙니까? 이념은 정치나 정당의 절대 명제입니다. 왜? 이념에서 다 선과 악 옳고 그름등등이 나오니까요. 댁은 뭐 이념 없습니까? 사실 이념은 누구나 정치를 입에 달고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배받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데올로기라고 하는 거고. 탈 이데올로기라는 건 존재하지 않아요.

그리고 좌익하고 좌파라고 다른 단어입니까? 빨갱이도 한국땅에서 만들어진 단어가 아닙니다. 본래 유럽에서 나온 단어예요. 빨치산하고 상관없습니다.

모순이 뭔지 구체적으로 짚어 주시길 바랍니다. 뭐 그럴 사유의 깊이를 바라는 건 무리겠죠?

불순한 의도요? 푸하하하하하하 ㅋㅋ 교양이 없으시네요. 그런 교양없는 소리를 함부로 남에게 내뱉은 분이신데, 그런 분에게 친절한 설명은 사치죠. 자신의 무지를 모순이니 뭐니 이런 수사들도 채우지 마세요. 모르면 모르는 겁니다. 모순이니 뭐니 이러면 뭐 있어 보입니까?
쿤다리니 13-05-06 01:15
   
병이야 병. 음모론 편집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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