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승절에 참석한건
북핵해결에 중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는
의미였습니다.
북한은 중국과의 경제교류에 절대적 의존관계에 있고
군사동맹 관계입니다.
이런 위치에 있는 중국의 국가적행사에 참석해서
성의를 보인거죠.
그런데 시진핑이 그후 설렁설렁 성의를 보이지않자,
박근혜는 특유의 성질머리로
중국과 아몰랑 상태가 된거죠.
중국 기관지 에서 논평내기를
" 많은 사람들은 중국이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미칠수있는
힘이 있다고 믿고있다.
이것이 중국의 큰 비극이다" 고 했습니다.
중국도 북한의 핵을 통제할 능력이 없는데
미국과 한국은 오해를 하고 있다는 의미죠.
얼마전 김정은이가 중,러를 방문했어도
별 소득없던거보면 중국의 논평이 헛소리는 아니라는걸 알수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이라크파병이라는 고뇌에 찬 결단을 내린것같이
박근혜도 그 구질구질한 행사에 참석했던거 역시
국가원수로서 하나의 결단이었음을 인정할건 인정하고
왜구를 대적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