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08-31 13:04
성노예할머니 다수 찬성!?!친일빨갱이 노예보수들~ 선동질 그만 처해라!!!
 글쓴이 : 총명탕
조회 : 446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826133212690&RIGHT_COMM=R5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김태현 이사장, 답답해 죽겠다"

뉴시스 | 김현섭 | 입력 2016.08.26. 13:32


"할머니 29명 위로금 찬성" 이사장 인터뷰에 "죽일 X" 분노
"나눔의집 가봐라, 다 안 된다고 해"
"박근혜 대통령, 길이 아닌 곳 자꾸 가려고 해"

【서울=뉴시스】김현섭 기자 =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90) 할머니가 "할머니들 대부분이 배상금 합의에 찬성한다"는 김태현 화해·치유재단 이사장의 주장에 울분을 토했다.

김 할머니는 26일 한국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정부에서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와의 합의에 찬성한다고 말을 하고 다닌다"며 "다 거짓말이다. 할머니들은 끄떡도 안 하고 있다. 나눔의 집 가봐라. 다 안 된다고 한다. 한심스럽다"고 반박했다.

【서울=뉴시스】 박문호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최근 공식 출범한
【서울=뉴시스】 박문호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최근 공식 출범한 '화해치유재단'에 일본 정부가 이달 중으로 10억 엔(약 111억 원)을 집행한다며 외교부가 발표한 다음 날인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김복동 할머니가 인터뷰하고 있다. 두 할머니는 "용서할 수 있는 공식 사과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매달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공감하는 성금 등이 또 다른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쓰이고 있다. 소녀상은 모든 성폭력이 존재하는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일본 정부가 소녀상을 없애고 싶다면 하루빨리 공식 사과해야 한다 "며 "피해자 한 명 없는 '화해치유재단'이 피해자에 대한 공감 없이 누굴 위해 일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2016.08.26. go2@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김태현 이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바비엥2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화해 치유 재단’ 출범 이사장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기자회견에 앞서 대학생 15명은 재단 출범에 반대하며 기습 점거 시위를 벌이다가 경찰에 전원 연행됐다. 2016.07.28.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김태현 이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바비엥2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화해 치유 재단’ 출범 이사장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기자회견에 앞서 대학생 15명은 재단 출범에 반대하며 기습 점거 시위를 벌이다가 경찰에 전원 연행됐다. 2016.07.28. suncho21@newsis.com

김 할머니는 김 이사장이 25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배상금이 많지는 않지만 받아들이겠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죽일 X. 아이고 답답해 죽겠네"라고 화를 냈다.

김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숨죽이고 사는 (피해자 할머니) 다수를 제가 만났다"며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더니 대부분이 합의에 찬성하고 보상금을 받겠다고 하셨다. 29명이 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로 245명을 공식 인정하고 있으며, 이 중 생존자는 40명이다.

김 이사장은 정대협과 나눔의 집에 있는 할머니 9명은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할머니는 기자회견에서 "정부에선 지방으로 몸도 성치 않은 할머니들 만나고 다니면서 그 가족들에게 '돌아가실 날 얼마 안 남았는데 얼마라도 받아야 하지 않겠느냐'며 협조해 달라고 하고 다닌다"며 "김태현 이사장은 뭐하는 사람인가. 내겐 연락도 안 왔다. 자기 자식이 당해도 그러고 다닐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화해·치유재단'에 지원할 10억엔(한화 약 111억원)은 생존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현금으로 지급된다.

생존자들에게 1억원, 사망자 유가족에게 2000만원이며, 지급 방식은 고령인 피해자들의 관리 문제를 고려해 '분할 제공'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김 할머니는 "일본 정부가 사죄하기 전엔 돈 안 받는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길이 아닌 곳을 자꾸 가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김 할머니는 "이걸 어떻게 위로금으로 끝내느냐. 할머니들이 무슨 재단이 필요하느냐"며 "대체 우리 정부는 어디로 가고 있나. 요새 너무 속이 상해서 잠을 못 잔다"고 토로했다.

김 할머니는 박 대통령에 대해 "아버지가 못한 것을 이제 따님이 대통령이 됐으니 해결을 지어달라고 부탁한 게 잘못"이라며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옛날에 자기 아버지 닮아가지고…"라며 실망감을 표시했다.

==========================================================================

선동질 적당히 해라~ 쓰레기 같은 사람들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디아 16-08-31 13:17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는시대라서 이런 팩트폭력은 못견딥니다
     
총명탕 16-08-31 13:18
   
선동질과 거짓 이미 왠만한거 다 털렸죠.. 저것들은 그냥 재탕하는 겁니다.
가릉빈가 16-08-31 13:17
   
이제 몇몇 벌레들이 저 할머니는 좌좀 이라고 선동하겠죠??
     
총명탕 16-08-31 13:19
   
좌좀보다는 일부라고 우길듯 합니다.
결이조아 16-08-31 13:44
   
누구 말이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할머니들 나눔의집에서 만나기 쉬울테니 과반수 이상 수령거부 연판장에 사인 받고 공개하면

명명백백 할텐데.
     
개독사기 16-08-31 14:57
   
나눔에 집에 계신 분들은 아마도 연고가 없으신 분들일것 같네요.
그러니 죽어도 사과 없는 돈은 안 받겠다는 입장이고요.

나머지 분들은 가족이 있으니 살날 얼마 안 남은 자신이 희생하더라도 자식들에게 돈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받겠다는 거구요.
정부에서는 이런걸 이용해서 할머니들을 회유 한거구요.

가해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자의 처지를 이용해서 돈으로 합의허고 감형을 받는 전형적인 행태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0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42
70252 차기 대선에 대한 조선일보의 시각 (3) MaxiRobes 08-15 445
70251 또라이 라이 라이 ㅊㅊㅊ (4) 강탱구리 08-17 445
70250 알바 구분하는 법. (19) 스리랑카 08-27 445
70249 언론이 귀족노조란 말은 잘도 쓰더니 귀족의사란 말은 … (5) 안선개양 08-28 445
70248 누구말이 맞는걸까요.. (5) 한립 09-25 445
70247 많이 조사하면 많이 나오는데 그걸 모르냐 (11) 미니사랑 09-29 445
70246 지금의 중국은 (10) 달의몰락 10-24 445
70245 대통령은 바이든, 부통령은 펜스? (3) 임펙트 11-06 445
70244 박영선, 재보궐 출마 시사..."서울 시민의 마음 위로할 푸… 그냥단다 12-03 445
70243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 (8) 강탱구리 12-10 445
70242 법무부 동부구치소 창문 재물손괴죄 처벌 예정 (10) ijkljklmin 01-01 445
70241 이재명 약점같은거 없음 (10) 한립 01-15 445
70240 어설픈 짝퉁 빨갱이......... (8) 강탱구리 01-27 445
70239 매국노 국짐당은 해저터널과함께 자폭하라 (12) 댓글실명제 02-02 445
70238 역시 전투력은 열린 민주당이 최고네 (4) 연금타면술 02-06 445
70237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온천천 선거유세~~ (9) 부산날자 03-30 445
70236 자영업자들 "오세훈, 코로나19 매출감소 대책 계속 침묵" (4) 7ㅏZㅏ 04-05 445
70235 대깨문 자가 테스트 (10) 청량고추 04-10 445
70234 솔직히 나가요출신 쥴리가 영부인이라? (5) 검군 05-14 445
70233 이할머니 이런 캐릭터가 아닌데? (11) 강탱구리 05-21 445
70232 . (23) 하늘2 11-27 444
70231 . (3) 하늘2 01-13 444
70230 솔직히 .. (1) 혁명 11-18 444
70229 입보수님들께 정중하게 묻습니다. (21) 지쟈스 11-27 444
70228 제가생각하는 nll논란의 문제는 이거에요. (3) 존재의이유 11-27 444
 <  5931  5932  5933  5934  5935  5936  5937  5938  5939  5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