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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나 노조가 낼 돈이 있나?
외국에 인수의사를 가진 기업을 모두 사기꾼으로 몰아 붙이면 돈은 어디서 구하나
국내재벌에 헐값매각이나 법정관리, 또는 공적자금투입. 모두 논란거임
이재명은 항상 가능성을 열어놓지않고 성급하게 단정해버리는게 문제임
그럴꺼면 정치인이 아니라 사회운동가를 해야지...
길게 쓰면 무조건 대단해 보이나 보네.
이재명의 그 긴글은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네.
매각에 입찰한 국내기업은 금호 박회장 뿐이다.
박회장은 우선매수권을 가지고 있으나
이전에 대우건설 공동 인수에서 부채가 늘어나 문제가 되었는데
또 다시 컨소시움을 구성하겠다는 것은 엄청난 특혜가 된다는 것은 아는가?
지금까지 정경유착 재벌 해체 공정한 사회를 주장하더니,
이번 건은 갑자기 웬일이래?
쓸데 없이 아는척 길게 쓰지 말고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를 했다면 모순적인 상황이라도 면하지.
상황 모르고 길게 쓴게 오히려 독이 되는 상황도 모르고 이재명 지지자들은 길게 썻다고 좋아 하는 꼬락서니가 어휴..
지지자 욕은 하지 마시고 허와 실을 근거로 가지고만 말씀하시는게 어떨까요? 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글의 내용보다 님의 감정에만 집중하게 하네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마치 본인은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본인이 금호 입찰 관계자라고 되나요? 설령 관계자라고 하더라도 여러 정세와 관련한 해법까지는 다 알 수 없겠지요. 이재명 후보의 말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문제점들과 여러 경우에 대한 해법까지 고심한 흔적은 보이네요. 당연히 갑자기 들은 정보로 글 읽는 사람도 모든 정황이 파악 되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저렇게 주제를 가지고 정리를 해주면 보완점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에디슨이 그랬나요? 시험의 실패는 실패하지 않는 경우의 수를 줄여준다고~? 가물가물 하네요. ㅡㅡ 대충 그런 의미 인 듯. 암튼 본인의 주장 만으로 다른 많은 사람들을 깍아 내리는 태도는 결코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본인만 잘난 세상은 아니니까요.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 하겠지요. 그리고 서로 비난하는 상대가 있으시면 그 분 하고만 상대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따짐 문재인도 마찮가지인데 무슨 말이야
글쓴이의 의도는 그게 아니잖아 이러니까 글쓴이와 문재인 지지자들의 검증기준이 너무도 다르다는거 아니야
글을 봐봐 문재인은 단편적으로 판단하는데 이재명은 다각도로 판단하고 있잖아
무슨 의도인지 모르는 단세포적인거 같아. 지금 그걸 따지자는게 아니잖아
식견이 다르다는걸 말하고 싶은거잖아
하나의 문제를 보고
문재인은 동쪽만 보고 판단하는 단편적 식견이라면
이재명은 동서남북 다 보고 복합적으로 판단하고 있잖아
자 네가 인사과장이라면 누굴 뽑을건데?
그러니까 문재인 지지자들은 무얼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답답하다고
미리 정해진 질문에 조사해서 참모가 미리 적어온거 읽는게 아니면 말도 못하는게 유능해 보이는거냐?
아님 이재명 처럼 그런거 없이 그동안 생각.연구,판단한거 즉석에서 말하는게 유능한거냐?
뭐가 유능한건데? 당신이 보기에는 전자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난 후자가 유능해 보여
그러니까요 심히 대단하시네요 아주 평범한 비교도 못하면서 관심법이네 뭐네 하면서
놀리려고 하는거 보면 짠합니다 그려
대선주자들이 한 문제를 보는 방법과 다루는 방식에 대한 글을 아무글이라고 폄하하는 태도도 그렇고 긴글도 아니고 저리 짧은 글을 비교도 못해서 빌빌거리는데 제가 무슨 글을 더 쓸까요
저 엄청 평범해요. 내 문제가 아니라 당신 식견이나 판단 문제 같네요
님은 님 아디처럼 댓글이 정말 구리시네요. 전 부동표지만 현 상황에서 이재명의 정책과 실천력을 지지 합니다. 왜냐구요? 그게 내 삶의 보탬이 될게 보이니까요.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에 저를 손가혁에 여러번 집어 넣으시는데 익명의 인터넷 공간이라도 서로 예의는 좀 갖추죠. 서로 비난 하는 상대가 있으면 그 상대하고만 대응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대응팀이시라면 이런식으로 하시는게 좋은 대응은 아닌 것 같네요. 정말 자야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