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내용일듯.
공수처 법안 원안은.. 바른미래당의 권은희 의원 낸것인데..
원안과 다르게.. 독소조항 여러개 삽입되면서.. 바미당 의원 전체가 반대의사 흘러가는 분위기
그리고, 검찰출신~ 여당의원들 몇분도 반대 의견 갖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네요.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452552&date=20191228&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0
박주선ㆍ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공수처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공수처 법안 다음으로 처리될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형사소송법ㆍ검찰청법 개정안)으로 검경수사권이 조정 되고, 이미 상설특검 제도가 있어 공수처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바른미래당 당권파에 공수처 법안) 반대파가 적지 않다고 한다”며 “바른미래당 28명 중 (반대하는 사람이) 20명이 넘는다고 한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당권파와 물밑 접촉을 하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하고 있다. 오늘 오전에도 몇 군데 통화했다”며 “바른미래당 내에 ‘이건 아니다’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심지어 민주당에도 ‘이탈 표’가 있다고 주장했다. 심 원내대표는 “민주당 내에서도 일부 의원이 반대 의사를 표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저희가 무기명 투표를 요구하면 이들이 기권할지 이탈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