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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8 02:16
청와대에서 직접 국민과 소통하는 생방송은..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839  

신의 한수다..


왜곡되고 애써 무시하는 언론들을 건너뛰고, 팩트로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청와대..


이 팩트는 국민으로부터 오히려 언론을 건너뛰고 전파되고 있다.


언론은..


기자들이 중국 경호원들에게 얻어맞았을 때..


"잘 처 맞았다."라며 통쾌해하던 국민들의 언론에 대한 불신을 생각해야할 것이다.


지금은 언론을 믿지 않는 시대..


깨어있는 국민들은 과거처럼 세뇌되지도 않고 속지도 않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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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 17-12-18 02:23
   
청와대가 속일 수도 있으니 조심합시다.
     
뽕구 17-12-18 02:25
   
일단 너부터 속지말고 충고를 하던가... 속는게 아닌가...
     
모니터회원 17-12-18 02:44
   
지금은 언론과 청와대가 서로 다른얘기를 하면 청와대 얘기를 100% 믿음.
이게 누구 때문일까요?

권력을 감시하는게 언론의 역할이죠.
그 기본 전제는 사실(진실)의 전달을 바탕으로 하는 신뢰에서 시작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제대로 감시했다고 생각 하시나요?
자기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 언론을 믿을까요. 아니면 속일 가능성도 있지만
알리려고 노력하는 청와대의 생방송을 맏을까요?

지금 당장 국민을 위해 일하는게 누구인지는 국민들이 더 잘 알고있죠.

PS : 과거 독재정권 시대에도 언론인들에 대한 신뢰가 이정도로 무너지진 않았었습니다.
그들은 진짜 목숨걸고 진실을 알리는 보도를 했었으니까요.

그때보다 더 편한 제작환경에서도 권력에 길들여진 개의 으르렁거림에 귀 기울여줄 국민은 없어요.
          
우리은하 17-12-18 02:56
   
언론이 제 역할을 했다면 이명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 일은 없었죠.
안철수 신드롬 따위도 없었을 거고요.
               
모니터회원 17-12-18 03:28
   
그렇죠.
제 역할을 했다면 이명박, 박근혜가 대통령 될수도 없었고
노통이 그렇게 돌아가실 일도 없었죠.

선배들이 목숨걸고 이룩한 신뢰를 권력의 달콤함에 팔아버린 것이죠.

MBC 배현진이 딱 그 축소판이죠.
동료들이 쫒겨날것 각오하고 시위하는데 하루아침에 변절해서 아나운서 고정.
그리고 동료들 제보해서 짤리고 구속되게 만듦.
abwm 17-12-18 03:32
   
언론은 자승자박한꼴입니다. 그들에겐 국민보다, 자기세력들의 편에서 나섰으니깐요. 진정 국민들을 위했다면, 여태 나라가 혼란속으로 빠져들지않았을겁니다. 촛불을 왜들게 된걸까요?  답답해서 촛불들고 나온겁니다. 언론의 역활은 이제 유명무실해져버린거죠. 그 빈자리을 개인방송들이나, 직접 제대로된 정보을 찾아나서게된 개인이나 소규모의세력들도 많아져버렸습니다. 에을들어 청문회때 많은 사람들이 정보을 수집해서 찾아나서서 제보을 할정도로 말이죠. 더이상 언론을 못믿겠다는 생각들이 엄청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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