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귀한 우리나라 문화재인 ‘기명절지도’
이 작품은 조선 후기 천재 화가로 불린 오원 장승업의 걸작으로 알려져있으며
뛰어난 예술성은 물론 병풍 10폭이 온전하게 잘 보관된 몇 안되는 문화재라서 그 가치가 아주 높다고 한다
이 작품은 1964년 박정희 대통령이 당시 주한 미국대사인 새뮤얼 버거에게 기증한 것
버거 전 대사의가족이 보관하고 있다가 작년 여름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기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도파도 괴담만
아무리 대통령이었어도 나라의 문화유산을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냐
정권을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아먹을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