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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4 17:49
역사는 민주주의의 다양성과 학자의 양심에 의해 제대로 투영된다
 글쓴이 : 블루로드
조회 : 440  

미국의 출판사 맥그로힐은 2015년 1월 15일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가 요청해온 "위안부에 대한 동사의 교과서 내용 변경"에 대해 "역사적 사실과 학자적 양심에 비추어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Capture.JPG


박근혜 대통령과 그 정부는 ... 민주주의가 현재까지 인류가 창안해낸 정치시스템 중 왜 가장 가장 위대한 정치시스템인지 그 기본조차 모릅니다 - 민주주의는 모두가 한꺼번에 직진하지는 못할지라도, 최소한 모두 한꺼번에 낭떨러지 절벽에서 떨어져 파멸하지는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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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전선 15-11-04 18:10
   
좋은글.이네요...

우리도 양심있는 역사교수학자들 집필을 반대한 교수님등.. 아직까지 양심적 지성이 완전히 죽지는 않은거 같아요..

다만 이 더러운 권력을 걷어낼 힘과 단결이 아직 모자람..ㅠㅠ
     
위대한영혼 15-11-04 21:52
   
지금까지 하는 식이면 영원히 님들이 바라는건 이루어 지지 않을 것임.  그게 현실임.
          
무장전선 15-11-04 22:02
   
왜요 콘크리트 층 + 부정선거에 강하니까?
검정고양이 15-11-04 22:35
   
두분 아무리 바두 넘  잘 어울려영
친구하삼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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