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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02 21:58
투기자본감시센터 주장이 개구라인 이유...........(펌)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442  



http://m.pressian.com/m/m_article/?no=259512#08gq

우선 공부를 하고 이 정도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면 인정.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자료를 숙독하면

충분히 그릴 수 있음. 여기에 계좌 추적하고 관련 대상자를 조사하면 어렵지 않게 진실은

밝힐 수 있음. 특수부가 아직도 옛날 떡밥만 던지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그림이 안나와서임.

16d8b6aaf54503137.jpg


이런 사건에서 전주는 누구이고 누가 이득을 보느냐를 핵심으로 보는 것이 중요.

 

전주는 신성, 크라제버거 전 대표 민 모씨/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바네사에이치 4곳이고

익성은 앉아서 이득을 챙김.

 

신성은 더블유에프엠 지분을 좋은 가격(183억원)에 팔고 더블유에프엠 밑에 있던

미스 사이공이라는 흑자 기업을 되찾아옴. 그리고 명목상 2대 주주로 실질적으로는

더블유에프엠을 지배한 것으로 강하게 의심됨.

 

크라제버거 전 대표인 민모씨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돈 세탁을 한 것으로 추정.

민모씨는 상상인플러스 저축은행에서 100억원을 빌려 이를 전환사채로 더블유에프엠에 투자.

2차 전지 사업을 한다고 하는 더블유에프엠은 100억원으로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지하상가 6곳을 매입. 이 상가는 모두 민모씨가 간접적으로 소유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고 전형적인 돈 세탁 과정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상가 6곳에 담보를 설정해서 여차하면 건물을 팔 수 있음.

이 저축은행의 주 특기는 돈 빌려주고 담보설정 후 담보 물건을 파는 것. 익성이 투자했던

포스링크에서도 그 신공을 발휘했고 코링크도 그 초식에 당한 바 있음.

 

바네사에이치는 유상 증자를 두 번 했음. 두번 다 주가 보다 10% 할인된 금액으로 받아

차익을 챙길 기회를 가짐. 단, 차익을 실현했는지는 서류 상으로는 확인이 안됨.

 

드디어 익성. 익성과 그 자회사인 아이에 프엠과 더블유에프엠과 123억원 규모의

2차 전지 공장 건설 계약을 맺음. 공장이 제대로 건설되었는지는 의문임. 다시 말해 돈만 챙길

가능성 존재. 다만 더블유에프엠과 익성이 사이가 틀어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계약금액이

모두 지급된 것은 아님.

 

< 코링크는 심부름꾼. 코링크는 신성 지분을 샀다가 되파는 과정에서 5억원의 손실을 봄.

신성으로부터 110만주를 증여받지만 처분도 못하고 보유만 함. 돈이 없어서 처음에는

더블유에프엠, 다음에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돈을 빌렸다가 주식 65만주를

저축은행에 빼앗기고 개털이 됨 >

 

코링크가 검찰과 투기자본감시센터의 희망대로 이 모든 것을 기획했다면 최소 30억에서

56억원은 벌었을것임.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빚만 지고 쓰레기 주식만 들고 있는 상황.

왜? 심부름꾼이니까. 그래서 조범동이 횡령을 한 것일 수도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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