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2-09 02:15
우리가 미국 가르치면 안되나?
 글쓴이 : AngusWann..
조회 : 444  

진짜 말같지도 않은 걸 길게도 지껄이던데...

우리가 미국 가르치면 안되나?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미국대통령을 더 신임할거라고?
우리 국민이 미국사람들도 신임하지 않는 미국대통령을, 60 ~70%의 지지를 보내는 우리 대통령보다 더 신임할거라는 망상은 어떤 정신머리면 그리 생각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

그래.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자.
아무리 그래도 그런 쪽 팔린 말을 망설임도 없이 말한다는 게 창피하지도 않나?
나라와 민족적 자존심도 없나? 그런 게 사대주의가 아니면 뭔가?
창피한 줄 좀 알아라.

그리고 왜 이 나라에서 이런 모욕감을 감수하며 사는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미국가서 시민권이라도 따서 살아라. 물론 당신이 신임한다는 트럼프는 당신같은 사람을 불법체류자나 잘해야 2등국민 정도로 밖에 취급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당신은 충분히 만족하고 행복할거라 믿는다.

어서 떠나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EKim 18-02-09 03:45
   
"MB가 다 알아서 해주실거야"
"나라를 팔아먹어도 난 한나라당"
전형적인 노예근성이고, 정치인 혹은 귀족은 타고나는 거라는 노비근성이 뭔지를 알았다면 저리 안 살겠죠.

저 인간들 대가리 속은,
"전쟁나면 미국 없으면 무조건 진다"
미국이 있으면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이길 수 있다도 아니고 무조건 진다는 사고 방식 사이에는 무언가 어려운 일이라도 우리끼리 으쌰으쌰해서 해결책을 마련해보겠다는 생각이 없다는 반증이구요.
MB가.. 닭대가리가.. 우리의 귀족마마님들이..우리의 미국님들이...

주인의식이 뭔지, 삶의 주체성이 뭔지 생각이나 해봤을까요???
발에 찬 족쇄가 순금인지 은인지로 지가 더 잘난노예라는 자부심으로 사는 얘들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가 합니다.
킹크림슨 18-02-09 04:08
   
" 한국인에게 물어보자 미국대통령과 한국대통령중 누굴 더 신뢰하는지.. "

한국인으로 어떻게 이런 개똥 같은 질문을 상상 할 수 있는지 그저 놀랍기만 하네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는 상식의 깊이는 얼마나 될까?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70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998
70102 한국노총 "6대 정책 제안"..오세훈 "뭔지 몰라도 하겠다" (4) 그냥단다 03-31 444
70101 이번선거를 한마디로 정리하는 댓글 (4) miro 04-03 444
70100 뒤통수 치는 오세훈 (3) 7ㅏZㅏ 04-10 444
70099 오늘 오세훈 표 서울 방역...... (9) 강탱구리 04-14 444
70098 솔직히 나가요출신 쥴리가 영부인이라? (5) 검군 05-14 444
70097 (펌)크랩케이크는 체사피크만 지역의 고급 향토음식이지… (7) 나물반찬 05-22 444
70096 (영상펌-KTV) 정은경 질병관리 청장이 답변드립니다. 나물반찬 05-25 444
70095 솔직히 .. (1) 혁명 11-18 443
70094 나 박사모벌레를 보며. (31) 나리가 11-29 443
70093 박정희 (12) 나리가 11-30 443
70092 예술인이 정치에 왈가왈부 하는거 어떻게 생각? (4) 누누 12-02 443
70091 아뒤 저격 운영원칙 위반이네요 (5) 알kelly 12-03 443
70090 [음모론] 채전총장은 토사구팽당한것이다. (5) 알kelly 12-03 443
70089 코멘트 금지 게시물 객님 12-05 443
70088 한·중과 관계 나쁠때가 되레 기회” 판단해 기습 참배한… 아영 12-26 443
70087 아X다운 재단인지 먼지하는 곳을 감사한 회계사는 나쁜 … (1) 삼성동2 02-14 443
70086 묻고 싶다 (3) 백발마귀 02-14 443
70085 일제의 세습o 나치의 세습x 유르냐라자 05-21 443
70084 다가오는 광복절에... (4) 상아 06-12 443
70083 명예의 소중함을 알았다는 모 RO 대통령 (1) 삼성동부활 08-09 443
70082 어떤분이 진실을 왜곡하고 논점이탈하고있는데 (1) motelcalifornia 08-22 443
70081 이혼 아버지 평가는 법원에서 제시한 양육비가 기준이다 (2) 돌맹이 08-27 443
70080 주민·자동차세 오르는데 대기업 부속병원은 감면 (2) esijardo 09-15 443
70079 증세해서 어따가 쓰는지... (3) esijardo 09-15 443
70078 정말 불쌍하다 못해...안쓰럽네요.. (3) CHANGE 09-17 443
 <  5941  5942  5943  5944  5945  5946  5947  5948  5949  5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