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장 도망갔다"는 한국당, 정보위 소집 왜 거부?
서훈-양정철 간의 회동에 대해,
국정원장의 선거 개입 의혹이 있다며 지랄한 왜구당.
그래서 국회 정보위원회 간담회가 소집되었으나 취소됨.
취소된 이유에 대해 나베는
"민주당이 소집에 응하지 않았서 실질적으로 열리지 않았다"
"정보위가 소집되더라도 실질적으로 합의가 안 되면 장관이든 국정원장이든 출석하지 않는다"
"민주당이 합의를 안 해준다는 점에서 그렇다"
"지금 국정원장이 출석하지 않는 것은 민주당과의 관계 때문"
"민주당 측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고서는 출석이 어렵다. 당의 요구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발언.
박쥐 김현아 원내대변인도 거들었음.
"4시간이나 나눈 밀담의 내용은 무엇이며 선거와 관련한 대화가 있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그런데 야당 의원들의 항의방문을 도망치듯 피하고 국회 정보위 소집은 여당을 앞세워 거부했다"
서훈 원장이 민주당을 앞세워 진상규명을 회피하고 있다는 주장.
그런데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똥바른미래당 이혜훈의 설명에 따르면
"정보위가 불발된 것은 반드시 민주당 때문이 아니라 한국당이 반대했기 때문"
똥바른미래당 지도부의 말에 따르면
"서 원장이 민주당의 정보위 소집 동의를 충분히 설득해보려 했는데, 한국당이 반대해서 시도조차 못한 것 같다"
왜구당이 진상규명을 위한 간담회 개최를 반대한 이유는
여전히 "국정원의 선거개입"이라는 프레임으로 열심히 떠들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미지를 주어야 하는데
간담회가 열리고 서훈 원장이 간단하게 해명해버리면 저것들이 떠드는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
서훈 원장은 간단하게 해명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하고.
하여간 왜구당 종자들은 거짓말하는 것에는 타고난 능력을 갖추고 있어.
주둥이만 열면 거짓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