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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8 20:35
DJ 정권이 좌파라고 웃기는 소리.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839  

지난 DJ 정권을 좌파라 하는데 좌파가 아니에요,의식이 있는 분들은 아실수 있지만 우파정권이였으며 친대기업정권이였습니다.
한반도 통일문제와 평화 .북핵 그리고 햇볕정책을 가지고만 좌파라 하기엔 설명할수는 없습니다 그것만 가지고 이념성을 따지기엔 너무 부족하니까요.
그렇다면 국내 정치적 발자취를 보신다면 다분히 시장주의자였으며 IMF 이후로 규제를 풀고 외국자본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게됩니다 IMF 라는 사건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때부터 중산층이 붕괴되기 시작했죠 그리고 무엇보다 아웃소싱 제도를 도입합니다 기업의 노동시장 유연성을 확보시키기 위함이였죠 고 김대중 정권은 사실상 오늘날 이념적 포시션을 보자면 지금의 새누리당 수준밖에 안됩니다.
다만 차이가 나는 것은 대북문제 북핵정책 밖에요 경제정책의 차이는 시대의 따라 변하니  차이가 날수밖에요 고 노무현 자주권을 이야기 했지만 친미 성향에 벗어나지 못한 인물입니다 사실상 미국에 가서 존경하는 사람은 링컨이고 미국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를 하고 다녔습니다 한국 대통령 이기전에 한국이란 조그마한 나라의 수장의 한계에 못벗어난 인물이죠, 그것을 가지고 보수언론은 쇼' 한다했지만 그와다르게 보수언론은 미국에가면 미국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를 해야한다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지말아야 한다 했었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그것을 한거구요.
경제문제에 있어서 그때 신자유주의가 열풍이였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도 신자유주의 전도자였구요 또한 반 기업적이아니였으며 삼성에 유리한 법을 많이 만들기도했으며 한국경제와 권력의 매커니즘을 알고난 후부터 서민정책에서는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부터 우측 깜박이를 켜고 좌회전하고 좌회전하면서 우측 깜박이를 켠다고 비난을 많이 받았죠.
반대정파에서 내놓은 이념적 프레임 짜기에 놀아나지 마십시요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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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밟기 15-03-08 21:03
   
누가 좌파랍디까?  우리나라는 극우이익단체(여당)와 보수당(야당)이 양당 정치하는 기형적인 국가지요...,
보르도와인 15-03-08 21:42
   
하지만 노무현으로 정권이 이양되면서 노사모에 소속된 민족주의 세력이 표면으로 부상하고
오직 정권 재창출욕에 재야세력과 종북세력과의 야합으로 새민련이 나오면서 좌파색을 띠게 된 겁니다.
한국의 정치구도상 좌파는 존재하기 어려운 풍토인데 그 기반을 만들어 준 것이 노무현입니다.

물론 노무현도 꼭두각시에 불과했습니다.
지금 문제인이의 고민이 그것입니다. 이미 국회에도 종북의원은 제거된 이석기 말고도
새정치나 한나라당에도 존재합니다.

다시 기억을 더듬어 보면 김대중 정권의 시초는 대북정책이었습니다.
정주영이가 닦아놓은 성과를 자기것으로 만들어 정치에 이용하므로써 김대중대통령이 만들어졌고
정권창출의 태생이 대북정책이었므로 수조원의 대북자금을 시용해서라도 그것을 유지하려했고
거기에 끼어든 것이 종북세력이었던 겁니다.
물론 그 종북세력이 주축이 되어 노무현 정권을 창출한 것이었고요.

그 결과가 현재의 새민련입니다.
이석기의원을 만들어 내었고 김기종 또한 새민련 국회의원 몇명과 연관이 있습니다.

저도 과거 노사모였습니다.
노무현이 사망한 이후 노사모는 해체되어야 했는데 아직도 유지되면서
전혀 노무현과는 상관없는 정치참여를 계속하고 일부 국회의원들이 행사에 참여한 것을 보고
노무현은 이념에 이용당한 불쌍한 대통령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야권은 다시 보수적 김대중계와 주사파계열의 종북 친노계로 양분 될 것입니다.
더 한심한 것은 제3의 분열세력이 야권을 아주 발기발기 찢어 놓을 것입니다.

김정은(얘도 꼭두각시)이 원하는 것은 한국의 양당 정치가 아니고
각기 제 목소리를 주장하여 혼란을 부추키는 분열을 조장하는 일입니다.
그 1차 대상이 새민련이고 그들이 원하는대로 분열될지 두고 볼일입니다.
     
무츠 15-03-08 22:29
   
ㅋㅋㅋ 노무현이 꼭두각시라고까지 불릴 정도면 지금은 ...
호태천황 15-03-08 23:04
   
노무현의 정치 프레임이 넓었을 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역시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려면 우파도 좌파도 포용하는 정치적 프레임이 필요한 거 아닌가요? 노무현은 탈권위주의와 시민정신을 중요하게 생각한 사람이지 우파네 좌파네하면서 이념적인 정치를 한 사람은 아니죠..
     
붕붕붕 15-03-09 00:20
   
노무현 전 대통령이 프레임이 넓었을 뿐이라는 이야기에는 결코 동의하기가 어렵고..

그 단적인 예가, 내 기준에선 자신들에게 정치적성장을 가능하게 해줬던 민주당을 열린우리로서

가사상태로 내몰았던 국면을 방기 혹은 유도했던 모습을 들 수 있겠고..


단 언급했던 탈권위주의라는 면은 그의 큰 족적임과 동시에 특징적 가치 라는데는 전적으로 동의.
          
호태천황 15-03-10 14:33
   
민주당이 열린우리당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촉발시킨 큰 사건이 무엇이였을까요? 탄핵이죠...
이것조차 노무현 탓을 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spirit7 15-03-08 23:40
   
DJ계는 좌파는 아닙니다. 친북입니다.
셀프마님 15-03-09 03:33
   
친기업이긴 한데... 정확히는 친전라기업.
     
Assa 15-03-09 10:11
   
그럼 닭  엠비 박정희 몇명이 친경상기업이었지...
구름위하늘 15-03-11 17:53
   
사상적으로는 좌파 이있었지만,
IMF 라는 시대 상황이 우파 성격의 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이해함.
나라 경제가 망하니 마니 하는 상황에서 소수를 보호하고 어쩌고 할 형편이 안되었음.
기업 살리기 위해서 많은 것을 희생한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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