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4-02 16:28
경남도지사 선거.. 김경수, 김태호에게 6년전 퍠배 설욕할 수 있을지 관심 집중
 글쓴이 : samanto..
조회 : 444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로 '盧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단독추대



더불어민주당은 2일 경남도지사 후보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김경수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추미애 당대표는 경남도지사 선거와 관련하여, 지금 활동 중인 경남도지사 후보 3명을 당으로 초청하여 오후 2시 30분부터 국회 당대표실에서 당대표 주재 경남도지사 후보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이 자리에서 추미애 대표는 경남도지사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김경수 의원에게 우리당이 여러 차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출마를 해줄 것을 요청하고 3명의 후보들에게는 그 뜻을 받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이 자리에 참석한 공민배, 공윤권, 권민호 3명의 예비후보가 추미애 당대표의 뜻에 적극 공감했다"며 "그 결과 경남도지사 단일후보로 김경수 의원을 추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의원은 발표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에 정권교체를 통해서 벼랑 끝에 선 경남 지역 경제와 민생을 되살리기 위해 저는 오늘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도지사 출마로 인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게 된 데는 김해시민들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드린다"며 "앞으로 더 큰 김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자유한국당에서는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공천할 것으로 알려져, 6년 전 총선때 김 전 지사에게 고배를 마셨던 김 의원이 이번에는 설욕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amanto.. 18-04-02 16:36
   
의석 1자리 없어져도 괘안타 ~~
퐈이팅 하그레이 ~~~
지현사랑 18-04-02 16:51
   
민주당은 항상 터널 조심해라.
김태호 또 길 막아놀라..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81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104
70077 솔직히 나가요출신 쥴리가 영부인이라? (5) 검군 05-14 444
70076 (펌)크랩케이크는 체사피크만 지역의 고급 향토음식이지… (7) 나물반찬 05-22 444
70075 (영상펌-KTV) 정은경 질병관리 청장이 답변드립니다. 나물반찬 05-25 444
70074 솔직히 .. (1) 혁명 11-18 443
70073 나 박사모벌레를 보며. (31) 나리가 11-29 443
70072 박정희 (12) 나리가 11-30 443
70071 예술인이 정치에 왈가왈부 하는거 어떻게 생각? (4) 누누 12-02 443
70070 아뒤 저격 운영원칙 위반이네요 (5) 알kelly 12-03 443
70069 [음모론] 채전총장은 토사구팽당한것이다. (5) 알kelly 12-03 443
70068 코멘트 금지 게시물 객님 12-05 443
70067 한·중과 관계 나쁠때가 되레 기회” 판단해 기습 참배한… 아영 12-26 443
70066 아X다운 재단인지 먼지하는 곳을 감사한 회계사는 나쁜 … (1) 삼성동2 02-14 443
70065 묻고 싶다 (3) 백발마귀 02-14 443
70064 일제의 세습o 나치의 세습x 유르냐라자 05-21 443
70063 다가오는 광복절에... (4) 상아 06-12 443
70062 명예의 소중함을 알았다는 모 RO 대통령 (1) 삼성동부활 08-09 443
70061 이혼 아버지 평가는 법원에서 제시한 양육비가 기준이다 (2) 돌맹이 08-27 443
70060 주민·자동차세 오르는데 대기업 부속병원은 감면 (2) esijardo 09-15 443
70059 증세해서 어따가 쓰는지... (3) esijardo 09-15 443
70058 정말 불쌍하다 못해...안쓰럽네요.. (3) CHANGE 09-17 443
70057 아프다님 보세요.. (3) CHANGE 09-19 443
70056 후임병 폭행·추행' 남경필 아들 집행유예 2년 선고 (3) 담생각 09-22 443
70055 524 해체를 위한 종북 좌파들의 천안함 용사 모욕 삼성동부활 10-11 443
70054 이런 당이랑 연대한 민주당 (1) 치자 11-23 443
70053 제한적 양적완화 (5) 마왕등극 03-09 443
 <  5941  5942  5943  5944  5945  5946  5947  5948  5949  5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