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12-13 13:25
과거 형식적 민주주의 확보를 위해 투쟁했던 추억
 글쓴이 : 붕붕붕
조회 : 840  

1. 운영원칙 2,3항 위반 및 지역감정 조장등에 대해선 강력하게 적용 합니다.
또한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이라고 생각되는 글은 상단에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운영팀에서 선거법 위반 글의 법적 문제까지 판단 하지도, 할 수도 없습니다.

2. 펌자료및 사진 자료등, 일반적인 토론 글이 아닌 자료성 글은 한 유저당 하루에 2개 이상 등록을 금지합니다.
그 이후 등록되는 자료성 글은 삭제하며, 상습으로 간주되면 선동으로 간주하여 접근차단 조치 합니다.
 
 
 
을 아직도 강조하는 이들은 역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기 앞서서
 
자신들의 역사적 위치는 어디인지도 스스로 되물어 봐야 한다.
 
50년대 부터 80년대 까지의 역사는 그 시절 대한민국의 역량의 한계가 빚어낸 결과물이
 
그것이었다...그러나 역사는 진행되는 것이고, 하나의 가치가 영원히 모든 가치를 대변할 수는 없는
 
일이고, 낡고 자기방어적이며, 자신들의 지분에 집착했던 가치들이 서서히 형식적 민주주의의 갈망과
 
함께 역사에서 자리를 감춘게 아니던가.
 
이쯤에서 과거 형식적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스스로 헌신했던 이들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당신들은 지금 과거 형식적 민주주의 챙취의 공신으로서 자신들의 지분을 요구하고 있는 것인가.
 
하나의 가치는 그 시절에 맞는 역활이 있다, 하나의 허들을 뛰어넘은 가치는 다른 허들을 뛰어넘을
 
가치를 위해 언젠간 자리를 내주게 되는건 당연한 역사의 순환이다.
 
형식적 민주주의 쟁취시기의 관성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할 시기이다.
 
절대악(????????)과 싸우던 투사의 마인드를 유지하고선 미래의 가치들을 바로보기는 힘들다. 
 
스스로 그들이 과거 싸우던 상대였던 낡은 세대들 처럼 낡아가고 있는 386세대의 관성들을 보이는
 
이들을 볼 때는 불편함을 넘어 안타까운 생각도 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illi 12-12-13 13:26
   
보수더러 수구꼴통이라면서 오히려 진보세력이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죠
붕붕붕 12-12-13 14:02
   
그시절 민주화 세력은 현 야당세력만 있는건 아니죠.

역사의 극복기였고, 그시절 현재의 보수니 진보니 등의 개인적 성향은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었으니요.

이를 현재 특정 부류들이 자신들만의 가치였듯 이미지 전용을 하고 있을뿐 사실과는 다르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62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941
70052 아이디랑 닉네임이랑 헷갈리시는거 아닙니까? (16) 기억의습작 12-17 840
70051 투표결과와 상관없이 투표율 높은건 기분 좋네요 달달곰 12-19 840
70050 [사설] 시대착오적인 김종훈 국적 논란 (10) 백발마귀 03-04 840
70049 지금까지 해온 모든짓들.. 그냥넘어갈순없죠. (16) 이스노 04-06 840
70048 좌파분들께 질문해봅니다 (81) 백발마귀 04-23 840
70047 안철수가신당 창당하면 (11) 촌닭666 05-04 840
70046 혐)어제 이런것 올려서 온 쪽지가 아닐까라는 생각해봅… (12) 백발마귀 06-06 840
70045 대한민국 가짜 진보들 현실 (10) 백발마귀 07-05 840
70044 지역감정 조장 발언 삼가합시다 (7) 다시산삶 07-09 840
70043 대한민국 뉴스보도 뇌상태 변천사 (10) 메론TV 07-12 840
70042 진짜..좌파 우파를 떠나서... (2) 歷史평론가 08-31 840
70041 안철수는 찬성할 것 같아요. (6) 로코코 09-04 840
70040 ㅄ 좌좀 피눈물 아직도 질질 싸지 아좋지?? ㅋㅋㅋㅋㅋㅋ… (2) 모스크바 09-20 840
70039 정당별 지지층 통계 변화 그래프. - 새누리 안습 (6) 리베웹 11-04 840
70038 국정원의 뛰어난 수사력 모범 케이스 (2) 비교불가 12-06 840
70037 우리가 우려하는 그 민영화가 아니지 않나요? (19) v벌써일년v 12-16 840
70036 "물류대란 오나"…화물연대 철도물량 수송 거부 (10) 돼랑 12-18 840
70035 ‘변호인’ 양우석 감독, “흥행? 개인적 의미보다 우리 … (1) 블루로드 01-19 840
70034 개인적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6) 바쁜남자 02-02 840
70033 푸틴 미화 견딜 수 없어"...러시아 女앵커, 생방송 중 사… (8) 뭘까 03-31 840
70032 안대희 총리 지명자 (1) 푸우님 05-22 840
70031 당연한 결과 (8) 아라집 06-05 840
70030 통진당과 일베의 공통점 (13) 가오룬 07-09 840
70029 우리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면서요 이걸 이해못하는 (9) Windrider 08-01 840
70028 저항의 dna (5) 휴로이 11-10 840
 <  5941  5942  5943  5944  5945  5946  5947  5948  5949  5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