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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아직도 강조하는 이들은 역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기 앞서서
자신들의 역사적 위치는 어디인지도 스스로 되물어 봐야 한다.
50년대 부터 80년대 까지의 역사는 그 시절 대한민국의 역량의 한계가 빚어낸 결과물이
그것이었다...그러나 역사는 진행되는 것이고, 하나의 가치가 영원히 모든 가치를 대변할 수는 없는
일이고, 낡고 자기방어적이며, 자신들의 지분에 집착했던 가치들이 서서히 형식적 민주주의의 갈망과
함께 역사에서 자리를 감춘게 아니던가.
이쯤에서 과거 형식적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스스로 헌신했던 이들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당신들은 지금 과거 형식적 민주주의 챙취의 공신으로서 자신들의 지분을 요구하고 있는 것인가.
하나의 가치는 그 시절에 맞는 역활이 있다, 하나의 허들을 뛰어넘은 가치는 다른 허들을 뛰어넘을
가치를 위해 언젠간 자리를 내주게 되는건 당연한 역사의 순환이다.
형식적 민주주의 쟁취시기의 관성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할 시기이다.
절대악(????????)과 싸우던 투사의 마인드를 유지하고선 미래의 가치들을 바로보기는 힘들다.
스스로 그들이 과거 싸우던 상대였던 낡은 세대들 처럼 낡아가고 있는 386세대의 관성들을 보이는
이들을 볼 때는 불편함을 넘어 안타까운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