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활동 잘하시네
나만의 박젓희 놀이감이라 생각했더니 ㅋㅋ
술먹고 왔더니 눈팅겸 글남기고  잠탐합니닭

저도 계몽운동 시간 끝내고 자야죠. ㅎㅎ

딴동네는 몰라도 그동네 사람들이 박정희한테 열광하는걸 이해합니다..

그 동네 형님들 어린시절 애기들어보면...

정말 뭐 그런동네가 잇나싶을정도로...정말 개그지같은 동네서 힘들게 살앗더구요...

뭘 팔아먹을려고 해도 팔아먹을 것도 없고..그나마 잇어도 길도 없어서 며칠을 걸어갓다 와야되고...

먹고살려면 미군부대근처로 가던지...서울이나 부산으로 가던지 해야되던때라...

남편이나 자식버리고 집나가는 여편네들도 수두룩햇고...

그 시절 힘든애기중에서 먹고살거 없어서 풀뿌리 뜯어먹고 쥐잡아먹고...

그런데 ...경상도 산골쪽은... 차원이 다릅니다...너무 지지리 궁상이라 사람들도 특히 더 각박한 동네고 그러다보니...중국처럼...상재가 발달한 사람들이 많저...

성공하거나 부자들도 많고..


어쨋든..그래서 이사람들이 그런거구나

나같아도 그동네 출신이면 개처럼 빨거라고 애기를 합니다...

그시절 대도시나 미군부대 근처아니면...평야지대외에는 정말 사람살곳이 마땅치않앗던 한국의 실정을 이해를 해야됩니다...

개대중이가 그지역 녹화사업했다면, 아직도 개대중이를 빨고 있을 것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