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에 모르시면 중립기어 두고나서 방향 선택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 사람의 직업상 하던일을 보면 대충 답나오지 않나요?
절대 실수일 수가 없는 직업이던데.

비까번쩍한 정부의 배 어업지도선을 타던 공무원이
뱃머리에 신발까지 벗고 구명조끼 챙겨입고 보트까지 타고 갔으면
이걸 일반인이 어선타고 고기잡이 하다 풍랑이나 조류에 떠밀려 어쩔 수 없이 간것과 같다고 우길수 있나요
탈북이고 아니고는 정보가 없는 일반인인 우리가 증명할 수는 없더라도 유추할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이 거기까지 자기가 자발적으로 간 것은 분명하지 않나요
거기가 북한과 졉경지역인 줄 몰랐으면 그럴 수 있다 등등은 안통합니다.
어업지도선은 아무나 타나요 나이대나 근무경력으로 치면 그 배를 1박 2일 탄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부카니스탄이 납치라도 했을까봐요?ㅋㅋ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곳에 물어보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