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11-29 12:26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20대의 반감이 엄청난건 맞습니다
 글쓴이 : Captain지성
조회 : 440  

대형 커뮤니티엔 거의 매일같이 페미를 까는 글이 올라오고, 거의 대부분 반감을 가지고있죠

지금 20대의 페미에대한 인식은 무임승차를 좋아하는 불평불만세력. 낙오된 자신의 인생을 남자들에대한 분노로 푸는 정신병자들. 그정도입니다.

이들은 정부의 페미정책이 직접적으로 나에게 피해가온다는 생각을 하고있기때문에 페미이슈는 커질수록 정부와 민주당의 지지율을 갉아먹는 보수의 효자이슈가 되었죠.

민주당도 잘 생각해야되는게 페미에대한 20대 남성들의 반감은 생각보다 더 큽니다. 20대가 페미때문에 진보정책에대한 회의감을 가지게되는데 일조하고있죠. 엎친데 덮친격으로 나라 경제까지 안좋아졌으니

이대로라면 아마 집권말기에는 20대 남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대통령이 문재인이 될지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연 18-11-29 12:30
   
대한민국은 결국 국민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지게 되겠죠.
     
강운 18-11-29 14:34
   
중의적인 표현이라 해석하는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하게 될듯
캔다 18-11-29 12:31
   
제가 생각하는 묘수는 남북합의로 군대 단축하는 겁니다. 이것만 해도 어느정도 해소될듯
     
Captain지성 18-11-29 12:43
   
페미에대한 반감은 단순히 군대때문만은 아닙니다.
          
캔다 18-11-29 13:08
   
전부는 아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맞습니다.  이부분을 공략하는 게 좋아요
incombat 18-11-29 12:50
   
남북군이 약화되면 중국, 일본의 침략에 취약해집니다.
     
캔다 18-11-29 13:11
   
땅개로 군대생활 오래한다고 강한 군대도 아니고 공군해군 위주로 개편해서 첨단무기 위주로 가야죠. 중국일본에 대항하려면 역시 강한 해군 공군 위주로 가야 하고요.
incombat 18-11-29 13:36
   
중국군 국방예산이 2000억 달러에 가깝습니다.
일본은 세계 경제 규모 2위(영국+프랑스+독일) 시절 30-40년간 꾸준히 해군, 공군 모아왔기 때문에 지원세력이 비교가 안 됩니다.

어느 글을 보니 중국은 국방예산이 포함된 수치인지는 모르겠으나 GDP의 20%를 사회안전예산으로 쓴다고 합니다. 군대에 포함되지 않은 무장경찰(무경)이 50~60만이 탱크까지 포함해서 무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이들 국가와 분쟁이 벌어지면 해군은 근해에서만 작전가능하고, 공군도 마찬가지, 육군이 전선을 유지 못 하고 밀리는 순간 그 해공군 기지마저 소멸하기 때문에 끝납니다.

양국은 이미 위성을 펑펑 쏘아대며 세계 상업 위상에 진출했음은 물론, 중국은 우주기지까지 건설하면서 미국의 패권에 도전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입니다.

한국은 군사기술에서 이들 국가에 많이 뒤집니다.

언제 우리나라가 큐슈섬 근방에 조사선을 보내 조사해서 일본과 마찰을 일으킨다거나, 폭격기 보내서 중국 해안 순회하고 왔다는 뉴스보신 적 있으십니까?

한국은 폭격기가 없습니다. 전략레벨에 속하는 무기가 없거나 굉장히 적습니다.

한국은 GPS에 준하는 독자적 위성 유도체계가 없습니다. 이 두 국가는 가지고 있습니다.(일본은 동아시아에 한정)
     
캔다 18-11-29 13:51
   
예산을 떠나 중국은 핵이 있는데 게임이 안되죠. 그냥 3차 대전으로 가는거고. 앞으로 분쟁 가능성이 가장 높고 우리의 실질적 주적은 일본이니 해군하고 공군을 증강하는 게 맞습니다. 정부가 비대칭 잠수함을 늘리는 이유고요. 뭐 국방관련해서는 끝이 없으니 각자 믿음대로 생각하자고요 (언급하신 폭격기 부분은 탄도미사일로 대신하면 되니깐요)
incombat 18-11-29 14:30
   
2015년 예산 중에 보병 1개 사단이 100억 조금 넘고, 이지스함은 연료비만 1년 300억인가 그렇습니다.

육군에서 가장 강력한 기계화보병사단도 1년에 200억 정도인데 해병대 1개 사단은 300억에 가깝습니다. 육군 장비 끝판왕 사단도 맨날 찬밥 신세라고 투덜대는 해병대보다도 훨씬 적은 돈으로 운영됩니다.

우리나라 완편된 육군사단 그렇게 많은 거 아닙니다.

육군 예산 줄이는 것 가지고 해공군 강화 예산 쓴다는 것은 그냥 모르시는 분들이 하는 말씀입니다. 그냥 국방력 약화죠.

육군 예산 비대해 보이지만 거기에는 탄도전력 등등 러시아나 중국, 북한에서는 로켓군으로 분류해서 빼놓은 전력이 들어가 있어서 그렇지 일반 부대는 그렇게 예산 못 당깁니다.

수량이 줄면 단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예산을 줄일 수 있다는 건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미 유럽에서 증명이 되었고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 유럽계 무기 회사들이나 경쟁력을 잃고 망했지 돈 줄인 거 없습니다.

국방비 비율이 떨어지긴 했는데 장비 가용율이 70-75% 정도가 되도 경기를 일으키는 우리나라에 비해서 0%부터 다양합니다.

거기는 몇몇 원정가서 싸울 수 있는 부대빼고는 그냥 없는 셈 치는 게 나은 애들이 부지기수에요.
     
캔다 18-11-29 14:49
   
그래서 대한민국 남자의 그것도 한참 왕성한 젊은시절의 인생으로 때우라는 건가요?

육군 강제복무기간은 줄이고 해군 공군 증강하고 비대칭전략 늘리고 이게 제 생각입니다

님 생각도 충분히 알았으니 그만 합시다

더 하면 욕 나올거 같아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887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171
70027 문빠 디지털 전사들 여기 사령부인가보네요. 다 모여있… (16) 캔두형 08-12 441
70026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보지마라1 랑쮸 08-18 441
70025 8월수출 13.3% 하락…ICT는 9개월째 내리막 (10) ijkljklmin 08-23 441
70024 이재용이 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 돌파구. (1) 불꽃요정 08-29 441
70023 자위당이 가족 증인 양보한 이유... (1) 강탱구리 09-02 441
70022 관악회가 확실하게 밝힘, 자한당 주장은 개소리라고. 벌… (6) 대간 09-03 441
70021 김무성 "조국 펀드, 대선 준비 위해 자금 만들려는 것" (14) 너를나를 09-04 441
70020 조국 측 "최성해 총장이 재정 지원 청탁했지만 거절" (8) 그림자악마 09-05 441
70019 5분으로 정리한 나경원 딸 입시부정 (1) 소음측정기 09-06 441
70018 자한당 출구전략은 없는걸로 판명 (3) 지중해 09-06 441
70017 금태섭,박용진이 등신인 이유.. (3) Anarchist 09-06 441
70016 기소 했네!! (5) 미쳤미쳤어 09-07 441
70015 조국 딸 표창장이 조국의 최대 약점이었다는 걸 느낀게 (7) OOOO문 09-07 441
70014 윤씨 이제 일거수 일투족을 다 흘리네.. (10) Anarchist 09-07 441
70013 직인을 회사 직원이 임의로 찍어 계약서를 작성했다면... (7) 어이가없어 09-08 441
70012 [펌] 만화로 정리 (8) fymm 09-08 441
70011 사시 9수한 돌대가리 새끼니까 봉사활동 표창장에 조직… (8) 뭉뚱구려 09-08 441
70010 지금보면 황당한 언론의 문재인대통령 되기 전 시절 흠… (2) 푸른나비 09-09 441
70009 [단독] 정경심 '자문료' 준 회사, '가족 펀드�… (4) OOOO문 09-09 441
70008 효자동 애월식당...검새의 악다구지.. (1) 강탱구리 09-11 441
70007 文대통령, 개별기록관 논란에 격노.."지시한적 없고 원하… (5) 엑스일 09-11 441
70006 체포조 급파해서 데리고 왔다고? ㅋㅋ (2) 막둥이 09-14 441
70005 교육부, 나경원 아들 '서울대 인턴' 특혜의혹 조… (1) 보미왔니 09-16 441
70004 [단독]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서로 원했다"면 '속수… (2) 행운7 09-16 441
70003 [단독] 검찰, 조국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 수사, 소환 불… (8) OOOO문 09-18 441
 <  5941  5942  5943  5944  5945  5946  5947  5948  5949  5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