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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1 03:25
5.18 북한군 개입설은 양날의 검이야..
 글쓴이 : 돌맹이
조회 : 1,939  

조갑제가 왜 북한군 개입설을 극구 부인하는줄 아냐?

저게 사실이면 계엄군 자체에 문제가 발생하거든..

5.18에 북한군이 개입됐다면 계엄군 사령관 부터 군법으로 조져야해


지만원이가 북한군 개입을 이야기 하기 전까지 아무도 그런 소리 한적이 없다.

전두환까지도

지만원이 무죄 받은건 

북한군 개입이 사실이 아니라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아서야...

인터넷 용어로 주어가 없는거지..ㅋ 이게 핵심이야.

명예회손의 대상이 없어서 무죄가 된거임

사람 이름 거들먹 거리면서 지령을 받았다 이런소리 했다면 바로 철창행이다

북한군 개입 주장 말만하지..단 하나의 팩트도 없다는거


하여튼 대법원에서 북한군 개입은 없었다 공식적으로 이야기 했다.

지만원이 무죄라는 이유로..북한군 개입으로 아는 돌아이들이 아주 많어.

보수라는 인간들의 수준을 그냥 보여주는 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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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마귀 13-07-21 06:22
   
양날의 검도 아니죠. 양날의 검이란 상대도 해할수 있고 자신도 다칠수 있는 검...

저 주장은 그냥 자폭이라고 봅니다.
투우 13-07-21 07:49
   
518시신사진보고  그런 참혹한 짓을 마을  저지를 인간은 북한 간첩들밖에 없고  그런 유언비어로  선동하는짓은  간첩밖에 없고  조직적으로  탄약고를  터는건  간첩밖에 없으리라 생각이 들었지...  북한군 600명설은  이번에 보고 확실히 아니라고  믿어지더라.  왜냐면 북한무장남파간첩이 아니면  이승복 어린이 입을 찢어죽이던 참혹한 짓같은  것을 저지를 수 없다고 생각한 내가 바보지. 정사갤사건이나 아이리스출신사건,  광주시장 공문서위조사건을 보니까  북한간첩말고도 저지를 사람은  충분하다 싶더라.
돌맹이 13-07-21 08:25
   
5.18의 시위대 무장은 여러가지 할말이 많은 논란거리지..

난 민주화운동도 폭동도 아닌 5.18 사태 정도 생각하는 입장이라..

근데 그런 유언비어는 보수속에 완벽하게 숨은 종북이 했을것 같다.
브로미어 13-07-21 11:09
   
이게 어느정도 무시할수없는게

5.18재단에서도 인정하고 환영회까지 벌였다는  연고대생600명이랑 연관지어서 생각해보면 설명못하던 부분이 죄다 설명이 됀다고 봅니다.

5.18에 서울에서 연고대생 600명이 지원차 광주로 왔다는데,  연대,고대에서는 그런일이 없다고하고 실제로 5.18이 진압돼고나서 600명이 연기처럼 사라져서 흔적을 찾을수가 없어요.
더욱더이상한건  5.18이 민주화운동이 돼고,  엄청난 보상금(돈)이 뿌려지는데도 이 600명은 안나타나요.  실제 연고대생이 아니고, 돈타먹기위해서 사기꾼이라도 나타나야 돼는게 정상아닌가요?

이부분 설명하실수있는분 있으십니까?
     
Zord 13-07-21 17: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435635
■ 정수만 前유족회장 본보에 당시 교육사령부 작전일지 등 공개

[동아일보]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가 비밀리에 민간인으로 위장한 군인 300명을 광주에 급파해 선무(宣撫·특정 방향으로 민심을 유도하는 행위)공작을 벌인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또 아군끼리 오인 사격으로 사망한 군인들을 폭도의 흉탄에 맞아 순직했다고 상훈기록을 조작한 사실도 드러났다.

정수만 전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68)은 신군부의 선무공작과 상훈기록 조작 자료를 22일 동아일보에 공개했다. 정 전 회장은 오랜 기간에 걸쳐 5·18 관련 각종 방대한 기록과 자료를 발굴,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그는 “5·18에 대한 역사 왜곡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자료를 공개했다”며 “5·18의 진실이 밝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선무공작 요원 300명 급파

정 전 회장이 찾아낸 1980년 5월 25일 전투병과교육사령부(전교사)의 작전일지에는 ‘선무단원 안전 호송 요청’이란 제목으로 ‘25일 07시 서울에서 서울제강 노장호국단원 300명이 워커힐 버스 8대에 분승해 출발한다’고 기록돼 있다. 또 ‘13시 전주도착, 선무단원이 계엄분소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도록 조치 바란다’는 요망사항도 적혀 있다. 당시 계엄분소는 광주 서구 상무대 내 전교사에 설치돼 있었다. 이날 작성된 계엄사령부 상황일지에도 ‘서울 선무공작 요원 도착 예정, 단체명:서울노장호국단, 인원:300명, 수송편:워커힐 버스 8대로 고속도로 이용, 07:00 출발, 13:00 도착 예정’이라고 쓰여 있다.

당시 광주전남지역을 관할했던 505보안부대장도 선무공작 요원의 실체를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모 부대장은 1995년 1월 검찰의 ‘12·12, 5·18조사’에서 “진압작전과 관련해 작전부대에서 민간인으로 위장해 비밀리에 시내에 침투시켰다는 사실을 진압작전이 끝나고 알게 됐다”고 진술했다. 정 전 회장은 “당시 이희성 계엄사령관이 1980년 5월 21일 ‘소요는 고정간첩, 불순분자 깡패들에 의하여 조종되고 있다’는 내용의 경고문을 배포했었다”며 “이는 신군부가 비밀공작요원들을 광주에 파견한 뒤 북한 등 소행으로 조작한 명백한 증거”라고 밝혔다.

선무공작 요원이 광주에 투입되기 6일 전인 5월 19일에는 2군사령부가 ‘편의대’를 운용한 사실도 드러났다. 군사용어인 편의대는 책임지역 내 침투하는 적을 탐지 색출하기 위해 그 지역의 환경에 맞도록 농민, 행상 등으로 가장해 주민과 함께 행동을 하는 임시 특별부대를 말한다. 전교사전투상보에는 5월 19일 ‘다수 편의대를 운용하고 과감하게 타격하며 주민에게 선무 활동 강구하라’는 2군사령부 충정작전 지침 추가지시가 기록돼 있다.

○ 오인사격 사망 군인 상훈도 조작

1980년 5월 24일 오후 2시경 11특전여단 A 중사(당시 24세)는 광주 서구 송암동에서 육군보병학교 교도대의 오인사격에 맞아 숨졌다. 1980년 5·18 진압작전이 끝난 뒤 7특전여단, 11특전여단, 3특전여단이 함께 작성한 ‘특전사 전투상보’에는 5월 24일 상황이 자세히 나와 있다. 상보는 ‘송암동 3거리에서 폭도들로부터 공격을 받은 공수부대원들이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을 매복 중이던 보병학교 교도대가 시위대 차량으로 오인해 서로 교전을 하다 피해를 입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당시 송암동에선 11특전여단 7명, 7특수여단 1명, 전교사 군수지원수송대 1명 등 9명이 숨졌다. 육군본부가 1988년 국회에 제출한 청문회 자료에도 A 중사 등 9명의 사인은 ‘보교 오인사격’이라고 돼 있다. ‘보교’는 육군보병학교를 말한다.

그러나 A 중사 등 7명은 1980년 총무처 ‘무공훈장부’ 공적란에 ‘충정작전에 참가해 5월 24일 폭도의 흉탄에 순직’이라고 기록돼 있다. 나머지 2명은 ‘불의의 총탄에 맞아 순직’, ‘폭도들 제압 중 무반동총에 저격당해 전사’라고 돼 있다. A 중사 등에게는 1980년 6월 20일 무공훈장이 추서됐다. 정 전 회장은 “특전사 전투상보와 계엄사 상황일지, 육군본부 작전상황일지 등을 분석한 결과 5·18 당시 숨진 군인 23명 가운데 17명이 아군 간 오인사격, 오발 등으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며 “조작된 기록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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