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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2 17:56
삶의 현실
 글쓴이 : 민주시민
조회 : 442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243883&date=20141112&type=0&rankingSeq=5&rankingSectionId=102

"면접 앞둔 아들 양복도 못사주니"…50대 투신 소동


기업 입사 전형을 통과한 아들이 면접만 통과하면 됬는데

양복 한벌 사줄 돈 조차 없던 아버지의 원인은 임금체불... 

몇개월간 회사에서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네요 그래서 결국 xx 시도까지.. 

이게 노동자의 대우죠 4대강때도 마찬가지였고 대기업들의 횡포가 특히 건설사에서 잘드러납니다. 

지들 배불릴 돈은있고 정직하게 일한 사람들에게 줄돈은 없는게 현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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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끙 14-11-12 18:01
   
가까운 홍콩을 봐도 20세까지 키워주면 알아서 알바해서 학교다니고 졸업하고 하는데 . . .

울 나라는 30살이 넘어도 부모에게 손벌리고 결혼해서도 육아 좀 도와달라고 징징거리고...

언제까지 품고 있어야하는지...

이건 좀 바뀌어야함...

취준하면서 알바 짧게 10일만 해도 양복값은 나오겠다 에혀...
     
미우 14-11-12 18:16
   
이 글이 양복값 없는 아버지 아들래미를 문제 삼는 글인가요?
해석력도 압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페이지에 님 글 댓글 보다보면 왜 이상한나라의폴 같은게 생각날까요.
          
반중파 14-11-13 03:49
   
너도 매한가지란다. 똥 묻은 게
평양은 요즘 어떻냐? 아니, 동북삼성의 어디였더라 해깔리네
     
민주시민 14-11-13 14:07
   
그게 이글의 주제와는 많이벗어났네요

아들이 그럴돈이 없어서 아버지한테 부탁했다기 보다는

아버지가 자기 자신 스스로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옷한벌 해줄수없다는 능력을 한탄하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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