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12-19 17:01
새정연과 신당.역사의 선택은???
 글쓴이 : 소리
조회 : 442  

돌아가는 흐름을 보니 안철수신당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처럼 보입니다.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철수 간잽이등등 무수한 난도질을 당했고 5퍼센트대 지지율로 떨어지는 환경에 정작 안철수 자신이 포기해

버리는 정치가 연출되면 어쩌나 은근히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요.

새정연의 대처 또한 안철수입장에서 보면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싶게 전개되고 있네요.

새정연에 잔류한 비주류의 흔들기에 골치아파진 문이 주류포진 친정체재로 당을 재편하고 있는 상황 바로 이

상황을 연출할것에 비주류의 잔류 본래 목적이 있던것 아닌가 할 정도입니다.

여야에 대한 공격, 핵심지역에 행보, 특별할 것도 없고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많은 유권자는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안철수에 마음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속상해서 관심끊고 있었지만 차마 끈을 놓지 못하고 있던 우리 안철수에게 표를 던지는 사람들의 이유는 그

에서 희망을 보고싶은 희망때문일겁니다.

자신의 실수와 적과 동지의 실수들,한국정치의 실수에서 배운것을 토대로 이젠 이기는 길에 대한 최선을 잘

걸어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새정연이든 신당이든 이번 승자가 누구이든 우리는 야당입니다.  저넘에게 졌다고 원수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정말로 정치계에서 사라질 자충수를 두는 것이니 적이 누구인가 시각을 명확히하고 경쟁이상의 도

를 넘지 말것을 주문합니다. 인생이 그렇든 정치도 충분히 깁니다. 긴호흡을 가지시길 합니다.



엿같은 넘들이 여당하는 이 꼴에 환멸을 느끼오다가 도저히 저 벽을 넘긴 틀린 현실에 자조하다가 어쩌면

일장춘몽일지도 모르겠으나 자랑스런 대한민국 희망을 꿈꿀수 있게 되어 일단은 기분 좋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까꽁 15-12-19 17:26
   
자민련 2시즌
책임 15-12-19 17:46
   
안철수의원의 지지율을 올려주는 세력이 새누리당 지지자들이에요^^

과연 안철수신당을 지지해주고 있는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총선 대선에서 안철수신당에 표를 줄까요?^^

절대 안준답니다.^^

새정치연합과 진보지지층을 놓고보면, 안철수신당은 새정치연합의 절반수준뿐이 안돼요^^
matthew 15-12-19 19:04
   
책임님.  지금 상황에선  뭔짓을하고  어떤 언론 플레이를 해도  새누리를 이기긴 힙듭니다.  최근까지의 보궐선거결과를 보시면  다음 총선도 어느정도 예측 가능하실껍니다.  현 대통령이 ,  여당의 정치인들이  뭔짓을 해도  현 야당에겐 이를 뒤집을만한  능력도  잠재력도 안보입니다. 

그러기에  무언가 새로운것을  기대해볼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 안철수 신당에 많은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기대해보는겁니다.

친노의 전신인 열우당은 이미  국민들에게 철저히 버림을 받았습니다.
왜일까요?
전 안철수 의원이 이야기한 십대 혁신과제에  그 답이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배움과 준비가 모자랐던  운동권들이  제대로 국정을 운영하지 못한것이 컸구요. 
전 야당이  연정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새정연은 친노그룹의 형태로 그들끼리 단합해서 운영하고
거대야당은 안철수의윈과 코드가 맞는  정치인 그룹이 맡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단계에선 새누리를 끌어내리고 정권교체를  할수 있는  필승카드는 이것뿐이라고 보여집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39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705
69977 대한민국에서 테러는 (13) 존재의이유 03-03 442
69976 어쩔수없는거 참많은듯 (8) 혁명 11-08 442
69975 부동산 정책에 대해 진심 궁금한점 (3) 강력살충제 11-08 442
69974 제 밑에 밑에 42833번 글 (4) Boysh 11-28 442
69973 뉴스타파 17회 - 국정원의 맨 얼굴 (2013.8.23) (5) 나리가 11-28 442
69972 박정희 (12) 나리가 11-30 442
69971 만세 (12) 혁명 12-02 442
69970 재밌는 사실하나 (9) 엘더스승욱 12-06 442
69969 한·중과 관계 나쁠때가 되레 기회” 판단해 기습 참배한… 아영 12-26 442
69968 우리 각하님을 적대한 좌향좌 삼성동2의 끝없는 도발고… (2) 카아악 02-14 442
69967 종북매국노들은 우리조국의 정보원보다 짱개따위의 면… (2) 삼성동2 02-15 442
69966 청정함에 더러움이 끼어들 틈이 없다. (1) 유르냐라자 03-05 442
69965 뿌린씨를 뿌리기만 하고 뿌린사람이 관리를 안하니 (1) 유르냐라자 04-27 442
69964 일제의 세습o 나치의 세습x 유르냐라자 05-21 442
69963 즐기되 잊지는 맙시다! 세월호! (2) 좌우균형 06-18 442
69962 이제는 국가유공자분과 그 후손들에게 도움이 필요하지 … (1) 개개미 08-22 442
69961 가족,친지들과 정을 나누는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2) 조율선생 09-07 442
69960 주민·자동차세 오르는데 대기업 부속병원은 감면 (2) esijardo 09-15 442
69959 증세해서 어따가 쓰는지... (3) esijardo 09-15 442
69958 정말 불쌍하다 못해...안쓰럽네요.. (3) CHANGE 09-17 442
69957 524 해체를 위한 종북 좌파들의 천안함 용사 모욕 삼성동부활 10-11 442
69956 대한민국같은 소리 좀 하지 맙시다. (1) 열하나 10-24 442
69955 삶의 현실 (4) 민주시민 11-12 442
69954 헌법을 지키는게 아니라 파괴에 앞장서는 헌법재판소 (4) SRK1059 12-19 442
69953 통진당 해산에 반대가 아니라 절차의 문제를 두고 반대… (11) 돌돌잉 12-19 442
 <  5941  5942  5943  5944  5945  5946  5947  5948  5949  5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