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858
재밌는 기사거리라 링크걸어보네요^^
박지원의원의 신당합류 가능성에 대해서, 안철수의원은 거부의사를 밝혔다고 하네요^^
10대 혁신안에는 - 부패 혐의 기소자에 대한 공직후보 배제 <규정이 있기 때문에
박지원의원을 받아들이면 혁신안을 어기는것이고, 안받아들이면 안철수의원의 입지는 더더욱
약해지게 되겠지요^^
김한길의원의 경우는 비주류들이 거부를 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안철수의원 측근들(탈당한 의원들 포함)은 김한길 의원에 대한 불신이 크다고 하네요^^
손학규 전 고문도, 이미 안철수신당에 거부의사를 발표했지요? ^^
대체 안철수의원 혼자서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문재인대표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거기에 정치경력도 짦은 안철수의원이 살아남는방법은 거물들의 영입인데, 다 실패했지요^^
지지율이 새정치연합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으니, 비주류의원들의 탈당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요^^
또한, 기사내용엔 20%컷오프 공천룰에 따라 탈락한 의원들정도가 안철수신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요^^
이 또한, 20%컷오프 공천룰에 의해 공천을 못받아서 나간다는건 결국 혁신 아니라, 기득권과 공천권을
노리기위해 나갔다는 시선으로 인식될수 있다는 거네요^^
이제 남은건 정동영 전의원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