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민주당을 보면 딱 드는 명언이 하나 떠오른다
보수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드먼드 버크가 했던 말인데.
"The only thing necessary for the triumph of evil is for good men to do nothing"
(선량한 이들의 수수방관은 악이 승리하는 데 유일한 조건이다)
라는 명언이 있지.
물론 민주당이 수수방관하는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결과를 놓고보면 수수방관하는것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고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그럼 그 수수방관하는게 무엇이냐?
대표적인게 사자방이고 기레기고 일베다.
정권초 문재인대통령은 행정부 수장으로 부여된 법적 한도내에서 사자방을 털려고 했었고 그게 바로 적폐청산 위원회였지.
그런데 이건 알고있다싶이 법적권한이 매우한정적이라 말그대로 위원회일수밖에없다.
태생부터 그 한계가 명확했고 그 한계의 확장성을 넓혀줘야하는게 입법부 정당 민주당이었다.
물론 민주당에서도 몇몇 의원이 발벗고 이에 동참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민주당은 당차원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그건 지금도 마찮가지.
이인영이 지난번 국회연설하는것 들어보면 기가막히고 코가막힐정도다.
그들은 현실정치를 감안해 그러는것이라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행동은 악을 꽃피우는데 거름을 주는것과 같다.
정도정치 좋지!
정치는 정도에 입각해 해야하고 큰 정치권력을 가진 공당은 함부로 언행을 하면 안되지.
그런데 그것도 상황을 봐가면서 상대를 봐가면서해야지.
지금 민주당 솔직히 상식이 통하는 정치판이라면 크게 모난데 없는 정당이다.
그러나 문제는 거악 토착왜구당이라는놈들이 존재하고있고 민주당과 더불어 거대정당으로서 군림하고있다는게 현실이며 한술 더나가서 그들은 권력과 사리사욕을 위해서라면 우리가 상상하는 그 어떤짓도 벌일수있는 놈들이라는것이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있다는게 문제다.
그런 거악을 상대로 정도정치 운운하면서 선비짓하는건 앞서 언급했듯 악이 꽃피우는데 밑거름을 주는것과 같다는것이다.
또한 기레기의 경우를 봐도 민주당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 정당인지 쉽게 알수있다.
정치관련 뉴스를 보면 나쁜뉴스든 좋은뉴스던 거의다가 토착왜구당 관련뉴스다.
민주당은 아예 언급자체가 안되고있고 뉴스가 나왔다하면 안좋은 뉴스만 확대 재생산해서 배포를 하고있지.
즉,기레기들이 민주당을 죽여버리겠다라고 작정한게 눈에 휜이 보인다.
이렇게 기레기가 정치적 편향을 넘어 토왜당과 한몸이 되서 공격을 하면 이에 걸맞게 맞대응을 해야하는데 민주당이 하는짓은 `언론의 자유`어쩌고 짓거리면서 찍소리도 못한다는거지.
조중동이 대놓고 가짜뉴스를 퍼트려서 공격을 해도 또는 악의적으로 표적공격성 기사를 넣어도 뒷짐진지고 선비자세로 그냥 아몰랑이다.
이렇게 대응이 없으니 기레기가 민주당을 개 조스로 보는것이지.
일베도 마찮가지다.일베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을때 법을 만들어서라도 징치를 했어야했다.
법으로 조질수없으면 그때그때마다 타겟팅해서 악의적 게시물을 올린놈들에게 고소고발 시전만했어도 지금철럼 일베가 독버섯처럼 다른 싸이트까지 퍼지지는 않았을것이다
무대응 선비짓이 일베를 키워준것과 같다.
최근 민주당에서 코로나 관련해 가짜뉴스 처벌한다고 하니 어떤 현상이 일어났나?
순식간에 알바새퀴들이 아가리단속 손가락 단속하면서 사라져었지.
왜 그런 단호한 대응을 안했냐는것이지.
민주당을 지지하는 상당수의 사람들은 민주당이 좋아서 지지하는게 아니다.
따지고보면 토착왜구당때문에 지지하는것이지.
토착왜구당을 박멸해달라는 간절한 심정때문에 지지하는것인데 그 역활을 제대로 못하고있는게 현실이다.
무능력한데 그래도 찍어주는 이유는 달리 토왜당에 대응할만한 힘을 가진 정당이 민주당밖에 없기때문인데
민주당보다 강력한 대안정당이 나온다면 그 당을 찍는건 당연한 이치라고본다.
솔직히 앞으로 민주당 지금처럼 선비짓 헛짓거리 계속하면 문재인 대통령도 노대통령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많다고 나는 본다.
민주당은 과거 노대통령이 토왜들에게 공격당해 돌아가실때도 그랬지만 자기편 보호를 전혀 안하는 정당이다.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하고 대선에서도 패배하고 문재인대통령 퇴임후 노대통령 처럼 조리돌림당하면 민주당을 지지하는 수많은 지지다들은 아마 다 등을 돌릴것이라고 난 확신한다.
자기편조차 지키지 못하는 정당이 무슨 토착왜구당을 잡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