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꼴같지도 않은것들때문에 노랑이를 버리는건 존심이 허락치 못해서 ㅠㅠ

정치적으로 원하는 색을 찾으려 든다면 각각 개개인이 다른 5천만 가지죠.
하지만 정당 민주주의는 그 다양한 알록달록한 색을 오로지 두가지 색으로 나눕니다.
보수냐, 진보냐.
개인마다 절대적으로 바꾸지 못하는 첫번째 가치관이 그것을 결정하는 것이고, 글쓴이는 그게 여성 편들기가 싫은 거겠죠.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정치적 잣대보다, 오로지 그게 싫은겁니다.
그 어떤것 보다 그게 기분 더럽게 만드나 보죠.

누구는 노인을 폄하나는 것이, 누구는 노인을 편드는 것이... 누구는 기득권을 폄하하는 것이, 누구는 기득권을 편드는 것이... 누구는 귀족노조를 폄하하는 것이...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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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랑 관계없죠.

집토끼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저런짓은 못하죠 

제가 보기에도 오유나 야권 네티즌들이 아무리 매갈욕해도  투표를 포기할 지언정 반대편으로 전향하는건 상상하기 힘듬

가신 노무현과 현 야당을 버리는 것과 무슨 상관 관계가 있나요.
님이 접으시는 거야 님 자유고 판단이지만 엄한 노무현이 여기서 왜 나오나요?

정권과 여당의 온갖 부조리와 불합리에는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어도
야당에겐 눈꼽만큼의 실수라도 용서 못하고  지지를 접으신다고요?

원래 야당지지자가 아닌가보죠.

하하
그러십시오 자기 마음이지 뭐

민주당 외에 야당이 하나더 생기니
정의당이 콘크리트 지지층 만들려다 악수를 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