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민중의소리]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로 알려진최 최순실 운전기사 K씨가 세계일보를 통해 놀라운 내용을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던 1998년 보궐선거 직전 최씨가 당시 박 당선자에게 수억원의 선거자금을 지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1998년 보궐선거를 코앞에 두고 최순실씨의 모친이 자신의 딸 네명과 본인까지 2억 5000만원을 잘 가지고 내려가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최씨의 어머니가 최씨와네자매들의 몫을 잘 전달하라는 것이었다.
내려가라고 한 것은 박 대통령의 자택 대구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 그는 “1m 넘는 밤색 여행가방”에 든 돈다발을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2000년 16대 총선 때도 최씨 일가로부터 선거자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순실 운전기사는 1985년부터 2004년까지 17년간 일했다.
고백한 용기는 칭찬받아야겠지만 이거 왠지 최순실이 치킨 시킨 느낌이 강려크하게 드는건 왜지?
목숨건 고백인데
찜찜한건 세계일보 발 뉴스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