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기도회가 이 글을 좋아하긴 할 듯...ㅎㅎ..

제가 보기엔 현정부가 남여갈등을 조장하려고 정책을 펴는 건 아닙니다.
솔직히 좀 개념없는 이야기들이 몇 번 나오긴 했지만, 좀 과장된 면이 있다고 봐요..

오히려 divide and rule 을 하고 싶어 하는 쪽은 자칭 보수진영이 더 대단하죠..

토왜들의 남녀분쟁이 어느정도 먹히구 있음

남성은 남성대로 여성은 여성대로 현정부에 대한 불만이 있고 자한당류는 그 분대급부와 어부지리를 얻는 것으로 그들이 집권한다고 해서 남성이든 여성이든 낭여분제에 각각의 불만에 대해 무슨 해답을 줄 수는 없다고 생까합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선동과 호도에 속는 것이고 어쩌면 과거의 비슷한 역사가 국민들의 오판으로 반복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정부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사회으 문제이고 더 들여다 보면 오히려 적폐들의 문제가 크다 생각합니다.
사법부의 우리법 난도질과 장난질이 크다고 생각하고 참 교묘하게 현정부에 부담지우면서 자신들을 은닉하고 보이지 않는 손으로써 우리사회의 여러갈등을 이용해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한당류는 뭐 말할 것도 없이 사회의 문제들의 근원으로써 분란을 조장하는 일로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니 참 악하기 그지 없다 생각합니다. 과거 간첩들이 침투해 사회 혼란과 책동을 조심하고 경계했는데 요세는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뿐 아니라 대놓고 외세와 내응하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 과거 정권들은 오히려 독재속에서 북한등등의 그런 활동을 극단적으로 대처했는데 요새는 북한이 문제가 아니라 참... 통진당이 어쩌구 저쩌구 할 것 아니라 자한당이야 말로 반국가적 당인데 세상 참 거꾸로 되서 어찌 이리 많은 국민들이 그걸 모르며 자신과 밀접한 이익과 유불리에만 지나치게 집착하여 정치적 지지를 하는 지 모르곘습니다.
내 먹고사는 것에 설사 조금 손해가 있더라도 전체적 방향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크게 보고 지지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성숙한 국민이고 우리주변국들의 압박과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가 이기고 더 나은 미래를 도모하고 바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차하면 다시 쪼브라 들까 걱정입니다.
이런 식으로 갈등을 조장하고 지나치게 개인주의적 사고가 국민들의 생각을 지배하는 것은 남쪽이라는 지리적 한계에 스스로 갖히게 되는 것(저의 과장된 생각이겠습니다만...)으로 적폐들은 그게 상관 없고(그들은 일반국민들과 처저가 완전히 다르지..) 자신들은 그게 좋은 지 몰라도 나라와 민족 전체적 입장에선 안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여튼 적폐들의 어줍은 선동에 우리 젊은 분들 끌려다니지 않기를 바라고 더 크고 멀리 내다보고 정말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바른 대안이 아닌 편에 서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남여 문제는 우리 소통의 문제로 적폐들이 고의로 올바른 소통을 방해하고 뒤틀고 왜곡하는 것이니 이런 것에 끌려다녀 오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런 현상은 결코 길지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원래 단기간에 사회적 합의나 결론이 나지도 않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현 정부가 아니라 우리 사회 스스로가 합의하고 결정해야 될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저 개인적 아타까움에 쓴 글인데 쓰고보니 두서없고 엉망인 글입니다. 감안해서 봐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