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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개된것은 맞습니다. 그게 님이 볼때 중요한 덧글은 빼고 공개했을꺼다라고 말하면 전 할말이 없죠. 님이 원하는 결과가 아니면 안믿겠다라면 어쩔가요?? 여튼 게시물뿐 아니라 덧글 추천 비추천까지도 경찰이 다파악하고 정치성향이 보이는 것만 일반에 공개한 것입니다. 님이 보는 국정원녀 덧글이 바로 정치적 성향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에요.
‘오유’ 게시글 1467건 분석결과
박근혜 후보 불리한 글 반대 734건
문재인·안철수 옹호글 반대 366건
‘베스트 게시판’에 못 오르게 막아
ID 생성·활동 대선 앞둔 시기 집중
잦은 반대로 운영자 경고글 뜨기도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씨 등이 ‘오늘의 유머’(오유) 누리집에서 벌인 활동은 국정원의 설명과 달리 ‘종북 대응’과는 거리가 먼 정치적인 내용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원의 정상적인 대북 심리전 활동이었다는 국정원과 일부 보수진영의 주장은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됐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국정원과 연계된 아이디 73개의 ‘오유’ 누리집 활동을 분석한 결과, 국정원 직원 김씨 등이 1467차례의 게시글 반대 활동을 하면서 북한 관련 글에 반대한 것은 단 3차례였다. 전체의 0.2%에 불과한데, 그나마도 모든 글이 종북 성향은 아니었다.
해당 게시글은 △‘29살로 소년가장인 김정은에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겠냐’는 취지의 글 △‘인민을 위한 놀이공간이라…’는 제목의 글 △“이명박 대통령이 군통수권자로서 자질과 철학에 문제가 있다”는 국회 국방위원장 유승민 의원의 발언을 담은 <동아일보> 기사를 가져온 글이었다.
게시글 반대 활동 중 75%에 이르는 1100차례는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게 불리한 글(734차례)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옹호한 글(366차례)에 반대한 것이었다. 박 후보에게 불리한 게시글이 ‘베스트 게시판’에 오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던 셈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 9월14일 오유에서 ‘박근혜 후보의 역사인식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10차례의 ‘추천’을 받았지만 국정원과 연계된 아이디들이 6차례 ‘반대’를 표시했다. 이 글에는 대선 때 박 후보가 ‘인혁당 사건’ 피해자에 대한 사과를 문제삼은 내용의 인터넷 방송이 링크(연결)돼 있었다. 오유에서 ‘베스트 게시판’에 오르려면 ‘추천’이 10차례 이상이면서 ‘반대’가 3차례 미만이어야 한다. 오유의 운영 시스템을 악용한 국정원 연계 아이디들의 ‘반대’ 표시로 ‘베스트 게시판’에 오르지 못한 글은 400여개에 이르렀다.
게시글 반대 활동 중 75%에 이르는 1100차례는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게 불리한 글(734차례)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옹호한 글(366차례)에 반대한 것이었다. 박 후보에게 불리한 게시글이 ‘베스트 게시판’에 오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던 셈이다.
아니요. 4개월여동안 덧글 하루에 하나도 안올린 사람을 여론조작이라고 말하면 정상적인 사람들은 미친넘으로 보죠. 북한정권비판에 대해서 추천을 눌렀다고 정치개입이면 전세계가 웃을 겁니다. 상식은 전세계적 보편적 상식이여야지 님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서 반한다고 정의가 되는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