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가 지속 되면서 국민들은 메르스라는 병에 익숙해지기 시작..
사람이 병으로 죽어나가도 더 이상 두려워 하지 않음..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지지율 회복..
메르스 사태가 특정 집단의 선동으로 커졌다며, 책임론 전가..
외국 언론은 한국의 이런 현상을 이해할 수 없다며 사설을 쏟아냄..
언론통제 순위 상승, 인권순위 하락,
불합리에 적응하여 안정을 되찾는 대한민국..
보수 언론의 아기자기한 대통령 우상화 작업 시작,
작은 문제가 있었지만, 여전히 훌륭한 인물로 대통령 지지도 상승...
인간은 적응의 동물, 북한이 김3대의 폭압에도 반란을 일으키지 않는 이유는, 이미 그런 환경에 사람들이 적응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