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까지 스스로 변화할 시간 정도는 주겠다.
김 위원장은 협회 측이 만들기로 한 자율상생협약과 관련해서는 "우리 사회가 이 정도면 됐다고 하는 방안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10월까지 기다리겠
다고 했지만 좀 더 시간을 단축시켜달라고 했고 협회 측도 협조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2. 그런데 공정위로서 해야 할 일은 할 거다. 우리는 과거와는 다르다, 과거와는
자정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실태조사를 미뤄달라는 협회 측의 요청에 대해서는 "그건 안된다"며 "실태조사는 예정대로 진행되며 과정에서 법 위반행위가 발견되면 제재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김 위원장은 국내 가맹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견인 차 역할을 해왔지만 경영윤리와 상생의식이 질적으로 성숙하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수준이 다르네요 수준이 ㄷㄷㄷㄷ 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