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일터지고 심상정은 팬클럽 가는등 하며 무대응하다 당원 탈퇴 사태가 벌어지며 당비납부 거부운동이 시작된다...
후에 언니다~~~ 라고 글을 올렸지만 역시나 변명문.... 사건은 오히려 조롱만 받으며 정치인의 목줄을 스스로 놓아버리는 우매한 선택을 했다.
JTBC 역시 같은 길을 걷는다.
손사장이 알던 모르던.. 데스크에서 충분히 검증을 하지 못하고 광역 어그로 끌어서 그동안의 JTBC가 쌓아놓은 신뢰를 한방에 날렸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 난리나서 게시판 점령하고 며칠간을 항의해도 해명문도 사과문도.. 그 어떤 변명도 없다.
국민과 네티즌을 개돼지로 보는 선민의식이 금강석과 같다..
또한 이 둘의 닮은꼴은.... 문제의 사태를 유발한 당사자들을 그대로 끌어안고 가겠다는것이다.
선민의식 가득하여 오만 방자하며 만인을 우매하다는듯한 논지의 두 집단의 사심가득한 행태는... 단지 진보라는 프레임을 넘어서 이 시대의 권력층과 기득권층이 지닌 삐뚤어진 지성의 단면을 보는것과 같아서 씁쓸할 뿐이다.
JTBC .... 손사장 그도 결국은 그 바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정체성을 보인듯 하여 오히려 기쁘기만 하다.
찰스가 그 가면을 하나씩 벗으며 정체를 드러내듯이...
네티즌들은 이제 맹목적 믿음을 거두고 더 현명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것..
이번 계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저 오만한것들에 대한 개돼지들의 반란을 보여줘야 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