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9-09 22:26
[단독] 정경심 '자문료' 준 회사, '가족 펀드' 운용역이 담당 이사
 글쓴이 : OOOO문
조회 : 441  


모릅니다.

아무튼 우연입니다.

근데 판사는 믿어줄 지 모르겠네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11&aid=0003616660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족이 전액을 투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를 운용하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다른 펀드 등으로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WFM)에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천여만원대의 고문료를 받은 사실이 보도되자 정 교수가 어학사업 자문료였을 뿐이라고 해명한 가운데, 해당 회사의 교육사업부 이사가 ‘가족 펀드’ 운용역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정 교수는 자신이 투자한 사모펀드의 운용역이 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회사 교육사업부에서 어학사업 관련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던 것이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더블유에프엠은 지난 4월10일 KBS아트비전과 어린이 교육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악(MOU)을 체결하면서 교육사업부 임모 이사의 발언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런데 이 임 이사는 바로 조 후보자 일가가 전액을 투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의 운용역이다. 그는 조 후보자 일가의 투자가 이뤄지기 전부터 최근까지 쭉 블루코어 운용역을 맡고 있다.

(중략)

정 교수 해명대로 더블유에프엠은 블루코어가 투자한 회사는 아니지만, 해당 사업부의 이사를 ‘가족 펀드’ 운용역이 맡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 운용역이 정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직접 응대하며 투자 얘기를 나눈 것은 아닌지 등이 밝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정 교수의 고문 역할과 관련해 코링크PE나 블루코어의 투자 및 경영 전략을 인지했을 가능성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링크PE의 행적을 살펴보면 더블유에프엠과 사실상 한몸으로 운영된 것으로 보인다. 코링크PE는 2017년 말 회삿돈과 한국배터리코어 펀드로 더블유에프엠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날 구속영장이 청구된 코링크PE의 이모 대표는 더블유에프엠의 대표를 겸직했다. 임 운용역도 이 과정에서 교육사업부 이사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 더블유에프엠은 배터리사업부와 교육사업부 두 개로 이뤄져 있다. 

또 코링크PE는 올해 3월부터 이달 5일까지 법인 등기등본상 본점 주소로 서울 성동구 주상복합건물 한화갤러리아포레 B521를 두었는데, 이 지하층에는 현재 더블유에프엠 교육사업부 사무실이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피에조 19-09-09 22:27
   
아로이로 19-09-09 22:27
   
단결노도 19-09-09 22:29
   
뭐라는거니...이 병 충이는..
퍼온거는 안읽고 조롱 댓글만 달아줄께~~~~
카라반 19-09-09 22:31
   
박지원에게 자료준 자는 누구일까?
청와대내 호남좌파세력임
깽심이도 마찬가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79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136
69827 8월수출 13.3% 하락…ICT는 9개월째 내리막 (10) ijkljklmin 08-23 441
69826 박정희의 엄청난 혜안 ㄷㄷㄷ (22) 니하 08-27 441
69825 이재용이 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 돌파구. (1) 불꽃요정 08-29 441
69824 관악회가 확실하게 밝힘, 자한당 주장은 개소리라고. 벌… (6) 대간 09-03 441
69823 김무성 "조국 펀드, 대선 준비 위해 자금 만들려는 것" (14) 너를나를 09-04 441
69822 로스쿨 생들의 검찰개혁에 대한 단상 (3) 여리47 09-05 441
69821 공수처 설치되면 볼 만하겠다... (2) 강탱구리 09-05 441
69820 조국 측 "최성해 총장이 재정 지원 청탁했지만 거절" (8) 그림자악마 09-05 441
69819 5분으로 정리한 나경원 딸 입시부정 (1) 소음측정기 09-06 441
69818 자한당 출구전략은 없는걸로 판명 (3) 지중해 09-06 441
69817 금태섭,박용진이 등신인 이유.. (3) Anarchist 09-06 441
69816 기소 했네!! (5) 미쳤미쳤어 09-07 441
69815 조국 딸 표창장이 조국의 최대 약점이었다는 걸 느낀게 (7) OOOO문 09-07 441
69814 직인을 회사 직원이 임의로 찍어 계약서를 작성했다면... (7) 어이가없어 09-08 441
69813 지금보면 황당한 언론의 문재인대통령 되기 전 시절 흠… (2) 푸른나비 09-09 441
69812 효자동 애월식당...검새의 악다구지.. (1) 강탱구리 09-11 441
69811 文대통령, 개별기록관 논란에 격노.."지시한적 없고 원하… (5) 엑스일 09-11 441
69810 체포조 급파해서 데리고 왔다고? ㅋㅋ (2) 막둥이 09-14 441
69809 [단독]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서로 원했다"면 '속수… (2) 행운7 09-16 441
69808 [단독] 검찰, 조국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 수사, 소환 불… (8) OOOO문 09-18 441
69807 네티즌수사대가 검찰에 이용당하고 있는건 아닌지... (3) 보혜 09-19 441
69806 “동양대 영어교육 봉사활동서 조국 딸 본 적 없다” 진… (6) OOOO문 09-20 441
69805 아들 군대 안보내려고 꼼수쓰는 년 똥꾸녁이나 빠는 왜… 냐웅이앞발 09-25 441
69804 9.28 서초대첩 "문재인을 지켜내자" 감동 (1) 랑쮸 10-01 441
69803 자한당 내부에서도 나국쌍이 문제 많다는 거 다 알고 있… (3) 고수열강 10-03 441
 <  5951  5952  5953  5954  5955  5956  5957  5958  5959  5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