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09-03 12:53
野싱크탱크 "분배보다 성장"
 글쓴이 : 겨울
조회 : 440  

새미치인년들이 과연 이걸 몰라서 그간 정부 정책 사사건건 반대하고
무상타령 입에서 떠날날이 없었을까?

좌좀들 니들도 알잖아.

니들이 상식적으로만 행동해도 정권 잡는게 지금처럼 까마득해 보이진 않을텐데.

이제 와서 호남신당 나올거 같고, 무상타령 더 이상 안 먹히니, 은근히 총선용 거짓말
또 준비하려나 본데, 애잔하다 빌어먹을 좌좀들아.


野싱크탱크 "분배보다 성장 원하더라"


기사중 발췌-
새정치민주연합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에서 전국 유권자 인식을 심층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유권자들은 대체로 분배보다 성장을 중시하고 보편적 복지보다 선별적 복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병두 민주정책연구원장(사진)은 이 같은 결과를 지난 1일 당 지도부에 보고하고 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하면서 "내용이 제시되지 않은 채 뭉뚱그려 중도·좌클릭 논쟁하는 것은 별 의미 없는 쳇바퀴 도는 이야기"라면서도 "(내년 총선을 위해) 보다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게 여론조사의 결론"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설문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67.4%는 성장과 분배 중 성장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복지는 전 국민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될 필요가 있다는 데 54.6%가 동의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Captain지성 15-09-03 12:58
   
글에 아주 좋은 말씀이 잘 나와있네요

"내용이 제시되지 않은 채 뭉뚱그려 중도·좌클릭 논쟁하는 것은 별 의미 없는 쳇바퀴 도는 이야기"
"내용이 제시되지 않은 채 뭉뚱그려 중도·좌클릭 논쟁하는 것은 별 의미 없는 쳇바퀴 도는 이야기"
"내용이 제시되지 않은 채 뭉뚱그려 중도·좌클릭 논쟁하는 것은 별 의미 없는 쳇바퀴 도는 이야기"

쳇바퀴 도는 의미없는 소리 그만하시고 우리 구체적인 내용을 다뤄볼까요?
     
겨울 15-09-03 13:08
   
그 내용 저랑 하실 필요없구요.

본인의 그 구체적인 내용은 저기 위 좌좀 정치연구소에 보내세요.
          
Captain지성 15-09-03 13:16
   
봐라. 국민들이 무엇을 중요하게생각하는지

라는 메세지를 던지고자하는 의도가 보여 딱히 의미없는 글이라는걸 말씀드렸을뿐입니다. 저도 수준안맞는사람과 오래대화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Captain지성 15-09-03 13:11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국민들이 낙수효과론을 아직 상당히 믿고있는듯 보이더군요. 대기업 키워주고 성당하면 우리가 낙수 받아먹는다는 이론. 아직 믿고있는분이 많다는게 놀랍군요

분배와 재분배의 개념을 혼동하여, 분배라고 하면 아직 국민들은 복지라는 개념을 떠올리죠. 분배는 임금이고 재분배가 복지라는걸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심지어는 정치권, 언론들도 그런 무식한 생각을 하고있더군요.

분배가 곧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이며 미래 성장동력이며 그것이 성장이라는것을 잘 모르시는분이 많으시죠. 그냥 단순히 성장과 분배하면 복지를 늘릴거냐 말거냐 정도의 수준의 생각에서 나오는 여론조사가지고 당의 씽크탱크가 당의 대표 가치를 흔드는 유연한 대응 운운하는걸 보면 참 쪼다군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28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615
69827 정치카페 49편 2부 우리가 몰랐던 야당의 이야기... (3) 까끙 06-10 440
69826 대통령은 기혼자와 군필자가 해야 합니다 (4) 순둥이 06-20 440
69825 아베는 무슨생각일까여 헌법 고치고 최종적으로 군대을 … (5) Mr킬러 07-15 440
69824 북한은 사과 안했다고 하는데..사과 받았다.. (5) 바라기 09-03 440
69823 일본 역사왜곡보다, 중국 동북공정이 더 무서워 (2) 자유시장인 09-03 440
69822 저두 알바에게 댓글 안달기 운동, 무관심 운동에 적극 참… (5) 검정고무신 09-26 440
69821 권력에 양심을 팔아버린 남자 (2) William 10-13 440
69820 교과서는 다양성 보다는.... (18) 위대한영혼 10-29 440
69819 역사는 민주주의의 다양성과 학자의 양심에 의해 제대로… (4) 블루로드 11-04 440
69818 한국 정치지형의 문제점 (25) 옷닭서방님 11-14 440
69817 쓰레기 여당이 싸놓은 똥덩어리~ (6) CHANGE 11-21 440
69816 국정 역사교과서의 최대수혜자는 누구인가? (7) 블루로드 11-25 440
69815 위대한 지옥이 앞가림을 못하는구만 (1) 호두룩 12-10 440
69814 뇌물련 치하 시기때만큼 보수가 선거운동하기 편하던 시… (3) 삼성동그분 12-14 440
69813 사러름(아이디 melody111)이거네요^^ (11) 책임 12-14 440
69812 이번에 올 대통령 선거(뭐 몇 년후지만) (5) Iimagine 12-18 440
69811 새정연과 신당.역사의 선택은??? (3) 소리 12-19 440
69810 인걸은 지령이라 하는데 왜놈들 설침이 극에 달했구만 (1) 호두룩 01-12 440
69809 비정규직 문제, 외노자 문제 해결 방법 (2) Irene 01-29 440
69808 사드가 스커드 급 미슬을 요격하지 못한다? (8) 답답이 02-11 440
69807 이미 물은 엎질러 졌고 세컨더리 보이콧으로 북한 제재… (5) 나르커져라 02-11 440
69806 친노니 운동권이니 주구장창 떠드는것보니 (5) 엿먹이기 03-15 440
69805 안철수 지지하는글들보니까 (1) 엿먹이기 03-29 440
69804 답 안나오는 감정 싸움에 미친 가생이 정게.. (6) 호태천황 04-05 440
69803 선거 끝나고 잠시 들렸네요. (4) 견룡 04-16 440
 <  5951  5952  5953  5954  5955  5956  5957  5958  5959  5960  >